우리 집안 온 식구 통수맞은 썰 한번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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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8 02:09본문
나보다 4개월 먼저 들어온 선임 중에 헬스 트레이너 하다가 군입대 한 선임 있었는데
체격 졸라 크고 골격이랑 몸 개쩔게 크고 멋있고 힘도 대대에서 젤 쎘는데
일 졸라 못하고 행군이랑 구보 축구 이런거 존나 못함
평소엔 재밌고 성격도 매력 있고 멋있어서 후임들 재밌게 해주고 그래서 애들이 많이 따랐는데
구보 할때나 행군 할때 존나 퍼지고 존나 게을렀음
근력은 좋은데 지구력은 존나 형편 없는듯
축구 할때도 축구를 하는게 아니라 몸싸움만 해서
근데 힘이 쎄서 부딪치면 애들 다 나가 떨어짐
작업도 힘쓰는 작업은 젤 잘했는데 다른 작업은 졸라 못함
매일 행군이나 구보 할때 열외 해서 혼자 체단실 가서 운동 하고 있고
원판 자기 혼자 다 쓰고
결국 일을 너무 못해서 행보관이 헬스장 관리병 시켜줌
근데 거기서도 대충 일해서 다시 돌아옴
어느날 에이스 병장이랑 시비 붙어서
병장이 맞짱 뜨자 해서 그 선임이 병장 멱살 잡고 밀면서 넘어뜨림
병장 빡쳐서 자기 쳐보라고 존나 지랄함
그 선임은 영창 가는거 무서워서 때리진 않고 목 조르고
둘다 징계 받고 영창 갈뻔하다가 운좋게 안갔는데
복무 5개월째 됐을때 유격 할때 쓰러져서 군병원 가고 의병전역 함
체격 졸라 크고 골격이랑 몸 개쩔게 크고 멋있고 힘도 대대에서 젤 쎘는데
일 졸라 못하고 행군이랑 구보 축구 이런거 존나 못함
평소엔 재밌고 성격도 매력 있고 멋있어서 후임들 재밌게 해주고 그래서 애들이 많이 따랐는데
구보 할때나 행군 할때 존나 퍼지고 존나 게을렀음
근력은 좋은데 지구력은 존나 형편 없는듯
축구 할때도 축구를 하는게 아니라 몸싸움만 해서
근데 힘이 쎄서 부딪치면 애들 다 나가 떨어짐
작업도 힘쓰는 작업은 젤 잘했는데 다른 작업은 졸라 못함
매일 행군이나 구보 할때 열외 해서 혼자 체단실 가서 운동 하고 있고
원판 자기 혼자 다 쓰고
결국 일을 너무 못해서 행보관이 헬스장 관리병 시켜줌
근데 거기서도 대충 일해서 다시 돌아옴
어느날 에이스 병장이랑 시비 붙어서
병장이 맞짱 뜨자 해서 그 선임이 병장 멱살 잡고 밀면서 넘어뜨림
병장 빡쳐서 자기 쳐보라고 존나 지랄함
그 선임은 영창 가는거 무서워서 때리진 않고 목 조르고
둘다 징계 받고 영창 갈뻔하다가 운좋게 안갔는데
복무 5개월째 됐을때 유격 할때 쓰러져서 군병원 가고 의병전역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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