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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 경찰청장, 5.24 제주지방경찰청 방문

강정마을에서 설치한 공사장 앞 천막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강정주민 추락사고에 대해 유감표명

강정마을회가 요구하고 있는 다른 지방 경찰병력 철수와 관련해서는 "당장 철수할 방침이 없다"며 "시위가 평화적으로 이뤄지고 다른 지역의 활동가들이 철수한다는 보장이 있으면 가능한 현지 경찰력만으로 치안 유지를 고려해보겠다"고 답변

자. 내 의견을 말해본다.

1. 지금 제주해군기지는 게이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정상적인 공정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견학 가 본 게이들은 알거다. 그 웅장함을.)

2. 하지만 국무총리실에서는 우선적인 갈등해결 과제, 즉 4대강 문제 정도의 수준으로 다루고 있다.
(지역주민반발과 환경파괴 갈등으로만, 좌파유입은 생각지도 않는것 같다.)

3. 좌파단체에서는 이러한 정부의 관심 정도를 더욱 부추기기 위해 야권과 연대한 반대활동을 해 나간다.

4.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한다. 현장에서 시위자들과 직접 맞딱드리는 것은 국방부 소속 해군이 아닌 경찰이라는 점이다.
(시위자들은 경찰을 미친듯이 깐다. 경찰은 매일 남의 집 앞 대문을 막는 시위자를 치우기 바쁘다.)
그러다보니 사고 발생을 우려한 소극적 대응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지능적 업무방해 행위가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5. 나는 여기서... 일베와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을 때엔 자연소멸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과도한 관심과 부적절한 개입은 그 에너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도로 살려 내는 것.

ㅁ 세 줄 요약
1. 감귤국 해군기지 잘되고 있다.
2. 관심 안주면 반대활동도 그만하게 되어 있다.
3. 베츙이도 자극 받거나 관심 받으면 더더욱 성장한다는 논리와 일치.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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