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사장이 삼청교육대에서 군복무했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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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8 02:12본문
나 옛날에 중소기업에 근무했을때 이야기다
사원수도 적고 회사가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일하면서 아이스크림사먹고 노가리까고 그랬다.
그렇게 노가리를 까면서 자연스럽게 군대이야기를 꺼내는데 이상하게도 사장만 조용한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사장이 방위로근무했거나 면제받아서 쪽팔려서 가만히 있는줄 알았다.
그러다가 사장 없을때 상무랑 노가리를 깔때가 있었는데
상무의 군생활 무용담을 듣다가 갑자기 사장님의 군경력이 궁금해서 사장님의 군생활을 물어봤다.
'사장님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조용하신데 혹시 방위나와서 부끄러워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니네 사장 삼청교육대교관이었어.'
나는 갑자기 궁금해서 사장님이 오셧을때 사장님한테 물어봤다.
'사장님 삼청교육대에서 군복무 하셧다면서요? 썰좀 풀어주세요'
사장이 깜짝 놀라더라
'누가말했어? 그건 왜 궁금해?' 사장이 약간 불안한 말투였다.
'삼청교육대에서 궁금해서요 근데 왜 말씀하시기 불편하세요?'
그랬더나 사장이 내 출신지랑 내 가족들 출신지를 묻더라 그래서 나는 서울에서태어났고 어머니는 경상도 아버지도 경상도라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썰을 풀어주시기 시작하셧다.
'요즘 젊은이들이 삼청교육대를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본인이 근무한 교육대에는 깡패들이 그렇게 많았다고한다. 죄질도 불량해서 폭력범에 살인미수 공갈협박등으로 들어온 인간들었다고 하셧다.
삼청교육대에 잡혀온 깡패들을 어떻게 굴리냐하면은
일단 교육대에 들어오면 독기를 뺀다고 윗사진처럼 통나무니 뭐니 졸라게 굴린다음에
그래도 태도가 불량하면 두들겨패고 드라마에 나온것처럼 트럭에 매달아서 운동장 뺑뺑이
탈출하다걸리면 사살한다고 한다.
그렇게 독기를 뺀 깡패들은 진지구축하는데 동원했다고 한다.
서해안쪽이랑 휴전선쪽 진지들 거의다가 삼청교육대때 깡패들이 만든거라고 보면된다고 했다.
그리고 삼청교육대에 잡혀온 깡패의 대다수가 전라도사람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지금도 전라도지역을 못가신다. 지금 본인 군복무 이야기도 남한태 절대 안한다.
그때 깡패들이 사장님 알아봐서 보복당할까봐 무섭고
실제로 사장님 동기도 피습은 아니지만 협박을 당했다고 하셧다.
(솔직히 삼청교육대에서 군복무한사람이 무슨죄노?)
3줄요약
1. 우리회사사장이 삼청교육대교관이었다.
2. 삼청교육대에 잡혀온 깡패들의 다수는 전라도출신이였다.
3. 삼청교육대교관을 복무한사람은 죄가 없다.
사원수도 적고 회사가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일하면서 아이스크림사먹고 노가리까고 그랬다.
그렇게 노가리를 까면서 자연스럽게 군대이야기를 꺼내는데 이상하게도 사장만 조용한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사장이 방위로근무했거나 면제받아서 쪽팔려서 가만히 있는줄 알았다.
그러다가 사장 없을때 상무랑 노가리를 깔때가 있었는데
상무의 군생활 무용담을 듣다가 갑자기 사장님의 군경력이 궁금해서 사장님의 군생활을 물어봤다.
'사장님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조용하신데 혹시 방위나와서 부끄러워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니네 사장 삼청교육대교관이었어.'
나는 갑자기 궁금해서 사장님이 오셧을때 사장님한테 물어봤다.
'사장님 삼청교육대에서 군복무 하셧다면서요? 썰좀 풀어주세요'
사장이 깜짝 놀라더라
'누가말했어? 그건 왜 궁금해?' 사장이 약간 불안한 말투였다.
'삼청교육대에서 궁금해서요 근데 왜 말씀하시기 불편하세요?'
그랬더나 사장이 내 출신지랑 내 가족들 출신지를 묻더라 그래서 나는 서울에서태어났고 어머니는 경상도 아버지도 경상도라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썰을 풀어주시기 시작하셧다.
'요즘 젊은이들이 삼청교육대를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본인이 근무한 교육대에는 깡패들이 그렇게 많았다고한다. 죄질도 불량해서 폭력범에 살인미수 공갈협박등으로 들어온 인간들었다고 하셧다.
삼청교육대에 잡혀온 깡패들을 어떻게 굴리냐하면은
일단 교육대에 들어오면 독기를 뺀다고 윗사진처럼 통나무니 뭐니 졸라게 굴린다음에
그래도 태도가 불량하면 두들겨패고 드라마에 나온것처럼 트럭에 매달아서 운동장 뺑뺑이
탈출하다걸리면 사살한다고 한다.
그렇게 독기를 뺀 깡패들은 진지구축하는데 동원했다고 한다.
서해안쪽이랑 휴전선쪽 진지들 거의다가 삼청교육대때 깡패들이 만든거라고 보면된다고 했다.
그리고 삼청교육대에 잡혀온 깡패의 대다수가 전라도사람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지금도 전라도지역을 못가신다. 지금 본인 군복무 이야기도 남한태 절대 안한다.
그때 깡패들이 사장님 알아봐서 보복당할까봐 무섭고
실제로 사장님 동기도 피습은 아니지만 협박을 당했다고 하셧다.
(솔직히 삼청교육대에서 군복무한사람이 무슨죄노?)
3줄요약
1. 우리회사사장이 삼청교육대교관이었다.
2. 삼청교육대에 잡혀온 깡패들의 다수는 전라도출신이였다.
3. 삼청교육대교관을 복무한사람은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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