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갈비탕 절대 사먹지 마라.주방보조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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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8 02:12본문
내가 예전에 "X장군"이라는 갈비찜, 갈비탕, 냉면 전문점에서 일해 본 썰을 풀어볼께.
내가 여기서 주방보조로 1년 정도 일했었는데 그 뒤론 다시는 냉면, 갈비탕 안 먹는다.
먹거리 X파일이나 미각 스캔들에서 냉면육수의 진실 방송되기전이었지만 일하면서 이미 실상을 알아버린거지.
(이미지는 대충 퍼왔다)
맛있겠盧?
대충 돌아가는 시스템을 말하자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벌크로된 커다란 육수팩을 오더주고 받아서면만 뽑고 고명올려서 나가는거야.
당연히 받아오는 육수는 방송에 나온데로 캬라맬 색소+다시다 물이다.
다시다 물도 연하다고 느끼는건지 주방장 레시피대로 육수팩 까서 솥에 때려 붙고
아지노모토 다시다 2:1 비율로 또 한 번 때려부어 끓인다음에 저렇게 살얼음 만드는 기계에 부어놓고 주문들어올 때마다 내놔.
그리고 니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 하나가 고명으로 고기를 올리거나 수육을 따로 파는 집은 양지 고기로 육수를 뽑아낸다는 거야.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단 내 경험상 고명으로 올리는 고기도 따로 공장에서 주문하는거다.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되 나오는거 칼질만 해놓고 주문 들어오면 면 뽑아서 얼음 둥둥 뜬 수돗물에 행구고 그 고기 올렸거든
당연히 수육용도 따로 나와
저렇게...
그리고 한 가지 썰을 더 풀자면 갈비탕도 앵간하면 먹지마라. 갈비탕 육수도 다 받아오는거다.이것도 받아온 거 바로 안 쓰고 팩 깐 다음 미원 넣고 한 번더 끓이고 식혀서 필요한 만큼 퍼담아서 주문 올때마다 내주는데내가 일했던 곳 검색해보니 좆도 모르는 나름 미식 블로그란 새끼들 와서 쳐먹고 진국이다 뭐다하는데 코웃음만 나오더라.미원 넣고 한 번 더 끓이는게 맛의 포인트긴 포인트지만 ㅋㅋ
하여튼 고기는 케나다산인지 호주산인지 암튼 수입산 냉동 갈비를 꽁꽁 언 상태로 받아와서그거 해동 한 다음 전문적으로 고기 익히는 기계가 있어 그걸로 익힌다음 노오란 플라스틱 상자에다가 담아서 밖에서 식힌다.
그담에 그릇에다가 일반 갈비탕은 2조각 특 갈비탕3~4조각 담아놓고 주문들어오면 공장 육수 퍼담아서 팔팔 끓인다음에 종이처럼 얇게 져민 중국산 인삼 슬라이드1, 대추1, 마지막에 팔팔 끓어서넘칠라하면 파 확 집어넣고 팽이버섯 1조가리 올리고 손님상에 내놓는거야
일게이들 가끔 갈비탕 사먹을 때 이 뼈랑 고기랑 분리되어있는 경험 다들 있을꺼야.그게 상자 아래 짓눌려서 뭉개진 고기 찌끄러기 중에 쓸만한거 모아서 남은 뼈랑 대충 때려담은거다.맛있게 먹었盧?
요약
1. 고기 고명 있어도 공장에서 냉면 육수 받아오는거다.
2.갈비탕도 육수 받아오고 존나 비위생적으로 처리함
3. 먹지마
내가 여기서 주방보조로 1년 정도 일했었는데 그 뒤론 다시는 냉면, 갈비탕 안 먹는다.
먹거리 X파일이나 미각 스캔들에서 냉면육수의 진실 방송되기전이었지만 일하면서 이미 실상을 알아버린거지.
(이미지는 대충 퍼왔다)
맛있겠盧?
대충 돌아가는 시스템을 말하자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벌크로된 커다란 육수팩을 오더주고 받아서면만 뽑고 고명올려서 나가는거야.
당연히 받아오는 육수는 방송에 나온데로 캬라맬 색소+다시다 물이다.
다시다 물도 연하다고 느끼는건지 주방장 레시피대로 육수팩 까서 솥에 때려 붙고
아지노모토 다시다 2:1 비율로 또 한 번 때려부어 끓인다음에 저렇게 살얼음 만드는 기계에 부어놓고 주문들어올 때마다 내놔.
그리고 니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 하나가 고명으로 고기를 올리거나 수육을 따로 파는 집은 양지 고기로 육수를 뽑아낸다는 거야.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단 내 경험상 고명으로 올리는 고기도 따로 공장에서 주문하는거다.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되 나오는거 칼질만 해놓고 주문 들어오면 면 뽑아서 얼음 둥둥 뜬 수돗물에 행구고 그 고기 올렸거든
당연히 수육용도 따로 나와
저렇게...
그리고 한 가지 썰을 더 풀자면 갈비탕도 앵간하면 먹지마라. 갈비탕 육수도 다 받아오는거다.이것도 받아온 거 바로 안 쓰고 팩 깐 다음 미원 넣고 한 번더 끓이고 식혀서 필요한 만큼 퍼담아서 주문 올때마다 내주는데내가 일했던 곳 검색해보니 좆도 모르는 나름 미식 블로그란 새끼들 와서 쳐먹고 진국이다 뭐다하는데 코웃음만 나오더라.미원 넣고 한 번 더 끓이는게 맛의 포인트긴 포인트지만 ㅋㅋ
하여튼 고기는 케나다산인지 호주산인지 암튼 수입산 냉동 갈비를 꽁꽁 언 상태로 받아와서그거 해동 한 다음 전문적으로 고기 익히는 기계가 있어 그걸로 익힌다음 노오란 플라스틱 상자에다가 담아서 밖에서 식힌다.
그담에 그릇에다가 일반 갈비탕은 2조각 특 갈비탕3~4조각 담아놓고 주문들어오면 공장 육수 퍼담아서 팔팔 끓인다음에 종이처럼 얇게 져민 중국산 인삼 슬라이드1, 대추1, 마지막에 팔팔 끓어서넘칠라하면 파 확 집어넣고 팽이버섯 1조가리 올리고 손님상에 내놓는거야
일게이들 가끔 갈비탕 사먹을 때 이 뼈랑 고기랑 분리되어있는 경험 다들 있을꺼야.그게 상자 아래 짓눌려서 뭉개진 고기 찌끄러기 중에 쓸만한거 모아서 남은 뼈랑 대충 때려담은거다.맛있게 먹었盧?
요약
1. 고기 고명 있어도 공장에서 냉면 육수 받아오는거다.
2.갈비탕도 육수 받아오고 존나 비위생적으로 처리함
3. 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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