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헌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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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01-10 01:32본문
버스 탓는데 옆자리 여자가 자기 친구랑 통화하던데
야 어디 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팅좀 해줘
이 ㅈㄹ하길래
아 얘도 나처럼 외롭구나
생각에
얘 내릴떄 나 내리는곳도 아닌데 일부러 내려서
저기요 맘에 들어서 그런데 전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저 남친 있어요"
이 ㅈㄹ하고 후딱 지나가더라
그것도 개똥씹은 표정으로...
아마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헌팅일거같다
이제 절대 용기 못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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