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1발 오늘 토익 봤는데 감독이 쉰김치였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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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0-01-08 02:14본문
다름이 아니라 오늘 토익을 보고 왔는데 씨1발 쉰김치년들은 역시 봐도봐도 좆같더라아침 9시 20분까지 입실인데 8시 30분에 고사장에 도착했다. 부지런 ㅍㅌㅊ?얼마 후 쉰김치년 감독관이 들어왔다.뭐 리스닝 시작 전까지는 여타 감독관과 다를게 없어 보였다.근데 문제는 시험 시작후 일어난다.리스닝 시작 후 약 15번 문제에서부터 방송에서 잡음이 섞여 나오기 시작한것이다.근데 나는 뭐 들리던 안들리던 몰랐던 문제니까 걍 듣고 넘겼지.근데 좀 이따가 한 30번 문제 푸는데 방송이 갑자기 끊기盧? 그래서 바로 리딩으로 넘어갔다.좀이따 고사본부에서 지침이 내려오길. 각 고사실에 카세트와 테잎을 가져다 주면서 잠시 후 리딩이 끝나고 리스닝 시작 방송을 알릴테니11시 42분까지 RC시험을 진행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있었지.근데 이 쉰김치년이 갑자기 표정이 썩어가는거임 잠시 뒤에 감독관들이 각 고사실에 지침을 전하길. 15번 문제부터 다시 진행하는거로 하기로 하고 리딩 끝난후 카세트 음량 점검을 했다. 이때 카세트가 전부 15번으로 맞춰져 있었는데. 이 쉰김치년이 점검을 하고나서 되감기를 끝까지 해버린거(쉰김치 건망증 ㅅㅌㅊ?)그러고 복도에 있던 감독관이 재대로 돼있나 확인하러 왔는데 1번부터 시작 ㅋㅋ 왜그러냐고 쉰김치한테 물었더니 자기는 모른다고 발뺌그리고 이제 시작을 하려는데 이 쉰김치가 갑자기 꼬장을 피우기 시작하는거우리 고사실에서는 30번부터 시작하면 되는데 왜 15번부터 하냐는거 복도 감독관이 다른고사실 상황까지 고려해서 한거라고 말해줬는데 글쎄 이 쉰김치가 하는말이 존나 가관인게..복도에 있는 감독관한테 자기 12시 10분에 약속이 있는데 이러면 늦어지는거라고, 우리 고사실만 29번부터 들으면 안되냐고 드립을 치는거학생들 존나 짜증나서 걍 듣죠 이러는데 씨발 존나 투덜투덜 대면서 문 쾅쾅닫고 씨발 듣기 나오고 있는데 이지랄결국 자기는 12시 10분에 복도 감독관한테 감독 넘기고 퇴근했다아까 어떤사람들 막 ETS에 신고넣어서 환불받고 그 쉰김치년 좆되게 한다고 으름장 놓으면서 나감.나는 고사본부가서 내 수험번호랑 폰번호 적고 항의하고 나옴씨발 쉰김치나 김치년은 역시 좆같나보다일게이들을 위한 3줄요약1. 토익보는데 리스닝 끊김2. 다시 하는데 고사실 상황으로 시험이 좀 늦게 끝날 위기에 처함3. 쉰김치 약속있다고 꼬장꼬장 하다가 다른 감독관한테 감독 맞기고 자기는 늦었다면 툴툴대며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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