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군생활 썰이나 푼다.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8 02:14본문
나는 입대하기전엔 벌레 잘 쳐다보지도 못하는 심약한게이였어.
어렷을땐 잠자리고 메뚜기고 사마귀고 잘 만지며
크다가 도시생활 익숙해지고 곤충보기 드물어지면서
거부감생긴 게이들 많을꺼야.
무튼 자대를 강원도 산골로받아 팅커벨등등(시팔 이새낀 그냥 새다 새)다시 곤충을 접하면서
나름 이제 잘만진다고 생각을 하게 될때쯤인데
여자친구 보러가겠다고 악착같이 포상쓸어모으
려고 각종 경연대회 취침시간 할애하는 특수보직
자원해가면서 엑윽엑엑 휴가 86일 나간건 자랑
선임이고 후임이고 포상 다뺏은건 안자랑
암튼 물관리하는 급수병 사수 할땐데 내가 관리
하는 배관하나 터져서 이참에 공사한번하자
공구리 협찬받아 벨브실하나 멋드러지게 만들려고
부사수랑 작업함
근데 평생 공부만 하던놈 둘이 공구리 칠려니
잘되나 어찌어찌 짱구맞대가며 1세제곱 미터
크기 벨브실 만들고 용접도 해서 뚜껑도 만들어
덮고 손탁탁 털며 시마이치고 한한달뒤에 물소리
비슷한거 난다고 열어봣지 원래 물터졋던 땅에
배수도 안하고 허졉 공구리 쳐논지 한달만에 ㅋㅋㅋ
여는순간 그 공간에 일단 베이스로 어른 엄지 두개만한 곱등이 빽오오오옥히 붙어잇고
각종 지네 버섯 나방등 음지에 사는 벌레들 정모
아 눈부셔 문닫아 말하는듯함
그거 치우다 부사수랑 울엇다
그런거 본뒤론 왠만한 벌레랑은 형동생한다
어렷을땐 잠자리고 메뚜기고 사마귀고 잘 만지며
크다가 도시생활 익숙해지고 곤충보기 드물어지면서
거부감생긴 게이들 많을꺼야.
무튼 자대를 강원도 산골로받아 팅커벨등등(시팔 이새낀 그냥 새다 새)다시 곤충을 접하면서
나름 이제 잘만진다고 생각을 하게 될때쯤인데
여자친구 보러가겠다고 악착같이 포상쓸어모으
려고 각종 경연대회 취침시간 할애하는 특수보직
자원해가면서 엑윽엑엑 휴가 86일 나간건 자랑
선임이고 후임이고 포상 다뺏은건 안자랑
암튼 물관리하는 급수병 사수 할땐데 내가 관리
하는 배관하나 터져서 이참에 공사한번하자
공구리 협찬받아 벨브실하나 멋드러지게 만들려고
부사수랑 작업함
근데 평생 공부만 하던놈 둘이 공구리 칠려니
잘되나 어찌어찌 짱구맞대가며 1세제곱 미터
크기 벨브실 만들고 용접도 해서 뚜껑도 만들어
덮고 손탁탁 털며 시마이치고 한한달뒤에 물소리
비슷한거 난다고 열어봣지 원래 물터졋던 땅에
배수도 안하고 허졉 공구리 쳐논지 한달만에 ㅋㅋㅋ
여는순간 그 공간에 일단 베이스로 어른 엄지 두개만한 곱등이 빽오오오옥히 붙어잇고
각종 지네 버섯 나방등 음지에 사는 벌레들 정모
아 눈부셔 문닫아 말하는듯함
그거 치우다 부사수랑 울엇다
그런거 본뒤론 왠만한 벌레랑은 형동생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