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맘대로 못쓰는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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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8 02:14본문
엄마 의도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돈이 생기면 그 돈을 어디다 쓰는거에 관심이 많음
일예로
내가 알바하고 100만원으로 자전거 삿걸랑
근데 그걸 왜사냐고 지랄
두번째 예로
이마트트레이더스로 인터넷 주문해서
베이컨이랑 먹고싶었던거 삿는데
이딴걸 왜사냐고 지랄
이해가 안됨
내 돈 내가 쓰겠다는데
물론 그 돈으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음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학비에 대던가 용돈을 덜 받아서 쓸 수 있음
하지만 그 좋은일이 내가 사고싶고 먹고싶은거 사는데 왜 나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음
난 내 돈 다 쓸때까지 용돈 얘기 안함
부모님의 영향력하에 아직 못 벗어나는게 너무 싫음
일제에 침략당한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알거같음
맨날 빨리 돈벌고 싶다 취직하고싶다 떠드는데
그게 또 대견한 줄 암
존나 벗어나고 싶은거일 뿐인데..
내가 돈이 생기면 그 돈을 어디다 쓰는거에 관심이 많음
일예로
내가 알바하고 100만원으로 자전거 삿걸랑
근데 그걸 왜사냐고 지랄
두번째 예로
이마트트레이더스로 인터넷 주문해서
베이컨이랑 먹고싶었던거 삿는데
이딴걸 왜사냐고 지랄
이해가 안됨
내 돈 내가 쓰겠다는데
물론 그 돈으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음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학비에 대던가 용돈을 덜 받아서 쓸 수 있음
하지만 그 좋은일이 내가 사고싶고 먹고싶은거 사는데 왜 나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음
난 내 돈 다 쓸때까지 용돈 얘기 안함
부모님의 영향력하에 아직 못 벗어나는게 너무 싫음
일제에 침략당한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알거같음
맨날 빨리 돈벌고 싶다 취직하고싶다 떠드는데
그게 또 대견한 줄 암
존나 벗어나고 싶은거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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