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심심해서 쓰는 첫 sex.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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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01-08 02:17본문
때는 바야흐로 2009년 군대에서 전역한 나는 (지잡 게이임) 여자친구가 너무 갖고 싶은 시기였어. 전역 후 첫 복학에 쓸데없는 자신감 버프를 받아(오래 못 갔지만) 신입생한테 찝쩍대다가 바로 운지하고, 4학년하고 잘 되려고 했으나 그것도 실패. 결국 여름방학을 맞았지. 지잡대의 특징이라면 집은 서울인데 학교는 지방이라 전국 각지에 사는 지역애들을 방학때는 절대 만날수가 없었지. 여튼 각설하고, 그래서 난 여자와 하고 싶다는 생각에 당시 야간 알바를 마치고 아침에 버디버디를 했었지. 지금은 사라졌지만 그 당시에는 나름 여자도 있었거든 . 물론 대부분은 이상한 팝업 쪽지에 유로 캠 이딴게 대부분이라서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느낌은 들었지만 없지는 않았다. 잘 찾아본다면. 그래서 겨우 아다리가 맞아 며칠 연락을 하고 전번 교환도 하고(요즘은 무슨 카톡 아이디 이딴걸로 하던데 오히려 전화로 서로 얘기를 해야 친해지지. 그래서 요즘은 비슷한 어플로 해보려해도 잘 안되겠더라. ) 금요일 저녁인가에 만났었지. 술을 계속 마시는데 정말 잘 마시더라구 썅년이. 나는 술은 좋아하긴 하지만 술 먹으면 필름 끊기는 타입이라 진상 부리거든. 근데 먹겠다는 의지가 있으니까 버틸 수 있겠더라구(중간에 혼자 빠져 나와 여명 먹은건 어쩔수 없었지만) 결국 술 2차까지 먹고 노래방에 갔지. 사실 노래방에서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나. 나중에 얘길 들어보니 노래방 도우미처럼 막 어깨에 손 두르고 노래 부르고 그랬었더만 .어쨌든 그리고 순대국집에 가서 마지막으로 술을 더 한 잔 했지. (썅년이 정말 술을 잘 마시더만;;;;) 그러고 걔네 집 까지 바려다 줬어 집 앞 팔각정에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그 날따라 이빨이 잘 털리더라고, 그래서 사귀자 하면서 내가 뽀뽀 해 달라고 막 눈감고 그 지랄을 떨었지 지금 생각해도 민망스럽지만;;; 결국 키스를 하는데 나도 술도 오르고 뭔가 배짱있게(너희들 보다 난 좀 소심한 편이라;;)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했지 ㅋㅋ 처음에는 내 손을 뿌리치다가 이내 만져도 뭐 놔두더라구 여자 가슴을 만져본게 거의 5~6년 만이었으니 얼마나 찰지겠어 사실 가슴 페티쉬가 좀 있거든 남자는 누구나 그런가??라고는 해도 일반적인거 보다 심한편이라. 그러다가 여자애가 그러더라구 우린 다른 대로 가자고. 근데 내가 참 눈치가 없었지. 난 그당시에 또 술 마시러 가자고 하나 싶어서 사실 술마실 기력이 없었거든 그래서 또 어디가려구??이렇게 물어봤지 그니까 여자애가 졸라 웃으면서 야 너 지금 장난치나고 정말 어딘지 몰라서 그래??이리 물어보더라 그래서 응 정말 모르겠는데?? 그니까 여자애가 "모텔 가자고" 그래서 그때부터 술이 깨고 가슴이 쿵쾅쿵쾅 ㅋㅋ 당시 전역후니까 나이가 있엇음에도 사실 여자랑 모텔 가본 적도 없었거든 남자랑도 가 본적도 없고 물론!! 그 말이 어찌나 와 닿는지 졸라 떨리고 기대가 되고 하더만 결국 모텔에 갔는데 그 때 갑자기 친구가 한 말이 생각이 난 거야. 친구가 안 친한 애랑 모텔에 갔는데 막 부모님이 전화가 왔대 강간했다고 막 이 지랄 떨더래 그래서 졸라 서로 좆될 뻔했는데 그 여자애가 모텔비를 카드로 계산한게 뽀록 나서 별 일 없이 넘어갔다 뭐 이런식이였는데 불안 하더라고. 이 년이 나중에 나 좆되게 하면 어쩌나 싶어서 마침 그 때 돈도 수표 밖에 없었고, 카드에 내역 남기기는 싫고 그래서 술값도 2차 빼고는 1차 내고 노래방비 내고 순대국집 내가 내고 했으니까. 그래서 수표밖에 없으니 니가 계산 좀 해라 그랬지. 사실 여기서 걱정인게 이 말에 집에 가면 어쩌나 걱정했거든 그럼 결국 못 먹은 거잖냐. 얼마나 억울해;; 근데 다행히 별 무리 없이 지 돈으로 모텔비도 계산을 하더라고. 아 그전에 팔각정에서 결국 사귀기로 하고 키스를 하고 간 거였어. 그래서 모텔에 들어갔지 무슨 티비 프로를 처음에 누워서 같이 봤어 보다가 바로 걔 위에 올라탔지 키스를 하고 가슴을 졸라 주물럭 거렸지 나름 평타 이상이 되는 가슴이라 말랑말랑한게 크기도 하고 졸라 빨았지. (나중에는 왜이렇게 가슴에 집착하냐는 말까지 들은건 안 자랑) 결국 만지다가 내 입은 보지로 향했지. 사실 그때까지 난 관계를 가져본적이 없었고 고딩때 사귀던 누나 가슴을 빨아본 적은 있지만 아랫 부분을 실제로 보고 빨아본건 처음이었거든 뭐 흐묾흐물 한게 음 목구멍 속 연구개 부분을 빨아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보들보들 하고 좋더라구 ㅎㅎ 그러고 야동에서 본 거 처럼 내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지. 그 당시에는 정말 여자를 몰라서 야동처럼 손으로 졸라 쑤셔주면 막 흥분하면서 씹물이 촥촥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나 올 거라고 생각했거든 . 근데 아니더라구. 그 여자애가 막 소리지르더니 야 이 씨팔! 졸라 아파 !!으악!!! 막 이러는거야 사실 내 팔 빠지도록 쑤셔제꼈으니 안 아프고 배기겠어;;;; 멍청한 난 또 거기서 " 왜 기분 안 좋아???" 이리 물어보니까 졸라 아프다고 손톱때문에 라고 그러더라. 결국 그것도 다 하고 이제 남은건 삽입아니겠어?? 다행히 내 ㅈㅈ는 엄청난 흥분상태로 승천하고 있었더랬지. ㅋㅋ 근데 또 얘가 갑자기 그러는거야. 사귀는데 처음부터 이럴수 있는거냐고 . 이미 사실은 내가 보지 빠는 순간 부터 계속 그 지랄 떨더라구. 근데 또 그 때 내 마음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얘랑 사귀어 보고 싶은 맘인거야. 그래서 삽입 전에 계속 넣으면 헤어질거야?? 계쏙 이리 물어봤지 지금 생각하니 정말 병신 같다. ㅋㅋ 결국 내 병신같은 씹선비 마인드와 걔랑 계속 만나고 싶은 요량으로 보빨 슴가빨만 하다가 집에 왔지. 그러고 집에 와서 문자가 왔는데 , 이런 니미럴 헤어지자네>??? 이유를 물어보니 처음 만나서 사귀자고 하고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ㅋㅋ 뭐야 난 모텔 가자고 한 적도 없는데 가자고 하면 그거 하는거 아니었어?? 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지만 문자를 그렇게 보낼 수는 없잖니. 그래서 계속 미안하다 나도 니 몸이 너무 예뻐서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라는 병신같은 보빨짓을 계속 했지(아!내가 보빨러다!) 결국 뭐 그러고 연락 하다가 이내 잠수를 타더라고 씨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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