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단체여행 갔을때 김치년의 추억.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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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8 02:16본문
작년즘에 태국 푸켓 여행 다녀왓고 존나 황당한 김치년 만났다
나는 아버지랑 나랑 둘이서 갔고
그 김치년 일행은 김치년 신혼부부랑 김치년네 아버님 어머님도 모시고왔더라
김치년 남편 여행 내내 불안해보였다 ㅋㅋ
그러다가 그 김치년 일행이랑 같은테이블에서 식사하게됬는데
큰 접시에 요리 담아서 여러가지거 푸짐하게 나오더라
아버지랑 나는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그저 천천히 먹는데
그때 아버지랑 나 쪽에 생선인가 있는데
김치년이 어르신분들 먼저 생선 드리면 안되냐고 지랄하더라
그래서 그냥 생선 건내고
김치년 일행 따라 조금씩 음식 다 덜어내고
아버지랑 나는 덜고 남은 것만 먹게 되더라
김치년이 요리 나올때마다 그 지랄을 하고
종업원이 우리쪽에 음식 놓을라하면
그냥 지가 그 접시 들어가지고 엄마아빠 이거 먹어봐 이 지랄을 떠는데
효녀 심청이 부활한줄 알았다
그래도 동남아라 음식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어서 다행이긴 했다
참고로 김치년 일행 패키지 여행중에서도 제일 싼 리조트에서 묵더라
그러면서도 단체여행에서 있는 생색은 다내고 민폐끼치는데 어휴
나는 아버지랑 나랑 둘이서 갔고
그 김치년 일행은 김치년 신혼부부랑 김치년네 아버님 어머님도 모시고왔더라
김치년 남편 여행 내내 불안해보였다 ㅋㅋ
그러다가 그 김치년 일행이랑 같은테이블에서 식사하게됬는데
큰 접시에 요리 담아서 여러가지거 푸짐하게 나오더라
아버지랑 나는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그저 천천히 먹는데
그때 아버지랑 나 쪽에 생선인가 있는데
김치년이 어르신분들 먼저 생선 드리면 안되냐고 지랄하더라
그래서 그냥 생선 건내고
김치년 일행 따라 조금씩 음식 다 덜어내고
아버지랑 나는 덜고 남은 것만 먹게 되더라
김치년이 요리 나올때마다 그 지랄을 하고
종업원이 우리쪽에 음식 놓을라하면
그냥 지가 그 접시 들어가지고 엄마아빠 이거 먹어봐 이 지랄을 떠는데
효녀 심청이 부활한줄 알았다
그래도 동남아라 음식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어서 다행이긴 했다
참고로 김치년 일행 패키지 여행중에서도 제일 싼 리조트에서 묵더라
그러면서도 단체여행에서 있는 생색은 다내고 민폐끼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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