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틈타 내 인생썰 한번 풀어본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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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8 02:16본문
어릴때부터 책 좋아하고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학원다니는건 없었고 수학 영어 학습지 하면서
초딩때는 전교권에서 놀았다. 인간관계는 그냥 ㅍㅎㅌㅊ였고
중학교 들어가서 그냥 친한 애들끼리 친하면서 조용하게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해서 반 1등도 해보고 (학교가 전교등수를 안가르쳐줌)
나름 ㅅㅌㅊ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중2 끝나고
아버지 직장 관련해 가족이 중국으로 감. 그때부터 흑역사 시작
처음에 말도 하나 못하는데 무작정 중국학교 들어가서
엑윽엑엑 거리며 장승마냥 앉아있다 자다가 반복
6개월간 귀뚫려야된다고 그래 있으면서 학교끝나면 학원다니면서 말배우고
그러다 8~9개월째 갑자기 실력 급상승 하지만 중국어 외 나머지 전부 운지
머리속엔 수학은 선행학습 덕에 고1 1학기 지식까지 + 나머지 학교에서 배운만큼
그렇게 1년반동안 중국어만 잘하는 좆병신이 되어갔고
중학교 졸업후 국제학교 (지만 말만 영어로 쓰고 거의 비인가 학교 수준)
들어가서 영어 좀 익힘 - 나머지 통 광속운지 아 수학이나 과학은 알던걸로 좀 ㅅㅌㅊ함 (학교내에서)
그렇게 좆병신같은 2년반 유학생활 마치고 한국 돌아와 고2 2학기 편입
물론 알던건 좆도 없고 친구 하나 없어서 거의 왕따처럼 생활하고 공부함
다른건 다 따라가겠는데 수학이 존나 힘들어서 공부시간의 80%는 수학에 투자한듯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열심히 하진 않은듯... 이미 그동안 공부를 안해서 의욕 목표 열정 다 사라짐
고딩 반이 날라가서 내신은 안되고 수능만 존나 파야겠다 결심하고 학교공부 때려치고 수능 올인
결국엔 나머지는 다 따라잡았는데 수학 운지
그렇게 수능보고 10학번으로 유니짜장 입학
1년동안 공부좆도안하고 학점운지 후 군대로 도피
21개월 갱생후 복학함
인생썰 풀어봤다
특별히 학원다니는건 없었고 수학 영어 학습지 하면서
초딩때는 전교권에서 놀았다. 인간관계는 그냥 ㅍㅎㅌㅊ였고
중학교 들어가서 그냥 친한 애들끼리 친하면서 조용하게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해서 반 1등도 해보고 (학교가 전교등수를 안가르쳐줌)
나름 ㅅㅌㅊ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중2 끝나고
아버지 직장 관련해 가족이 중국으로 감. 그때부터 흑역사 시작
처음에 말도 하나 못하는데 무작정 중국학교 들어가서
엑윽엑엑 거리며 장승마냥 앉아있다 자다가 반복
6개월간 귀뚫려야된다고 그래 있으면서 학교끝나면 학원다니면서 말배우고
그러다 8~9개월째 갑자기 실력 급상승 하지만 중국어 외 나머지 전부 운지
머리속엔 수학은 선행학습 덕에 고1 1학기 지식까지 + 나머지 학교에서 배운만큼
그렇게 1년반동안 중국어만 잘하는 좆병신이 되어갔고
중학교 졸업후 국제학교 (지만 말만 영어로 쓰고 거의 비인가 학교 수준)
들어가서 영어 좀 익힘 - 나머지 통 광속운지 아 수학이나 과학은 알던걸로 좀 ㅅㅌㅊ함 (학교내에서)
그렇게 좆병신같은 2년반 유학생활 마치고 한국 돌아와 고2 2학기 편입
물론 알던건 좆도 없고 친구 하나 없어서 거의 왕따처럼 생활하고 공부함
다른건 다 따라가겠는데 수학이 존나 힘들어서 공부시간의 80%는 수학에 투자한듯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열심히 하진 않은듯... 이미 그동안 공부를 안해서 의욕 목표 열정 다 사라짐
고딩 반이 날라가서 내신은 안되고 수능만 존나 파야겠다 결심하고 학교공부 때려치고 수능 올인
결국엔 나머지는 다 따라잡았는데 수학 운지
그렇게 수능보고 10학번으로 유니짜장 입학
1년동안 공부좆도안하고 학점운지 후 군대로 도피
21개월 갱생후 복학함
인생썰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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