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문대 21살 형 교수한테 ㅁㅈㅎ 당함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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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0-01-08 02:15본문
인하공전 다니는 게이인데우리반에 21살 형이 있음. 처음에는 1살이 왜 더 많은건지 궁금했는데 재수실패해서 온 거라고 함.전공+교양 학점은 낮은 걸로 알고 있음.공강시간에 다들 pc방 감 ㅋ하여튼 어느 날에 공업수학 가르치는 교수님이 각자 면담을 하자고 각 개인마다 쪽지를 돌리셨는데 ,갑자기 이 중에서 편입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고 말씀하심우리는 잠시 침묵하다가 그 형이 손을 듬.교수님이 왜 편입을 하려하냐고 물어보니 그 형은 학과가 맘에 안들어서 편입한다고 말햇어.그러자 교수님이 그러면 지금 자퇴를 하고 수능을 다시 볼 생각을 하라고 하심.그 형은 재수실패해서 이 학교 온거라고 함.근데 갑자기 교수님이 그 형 중간고사 성적을 물어보더니 낮은 성적을 듣고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기록을 보더니 잠시 한숨을 내심 .."너 솔직히 재수 실패하고 온 거 아니니?" 형이 잠시 뜸을 들이고 그렇다고 하니 교수님이 " 편입할 생각을 애초에 하고 대학에 들어올 거면 " 학점 + 출석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네 지금 토익 성적하고 학점을 보니 편입하고자 말하는 너의 말은 의지가 아닌 그냥 도피처인거 같다고 말함. "그 형이 얼굴이 빨개지더니 경청을 하며 알겠다고 함 .근데 내가 우연찮게 그 형 페북을 봤는데 재수 중에도 수시로 뻘글 + 친구드라고 술마시고 노는걸 많이 올렸더라고....그리고 그 반에 있던 애들 대다수가 편입을 생각하고 있을 텐데 교수님의 일침에 다들 부끄러워한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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