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출근길 김치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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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20-01-08 02:18본문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인증은 없다
썰주화인건 알지만 존나빡쳐서 글쓴다
여느때와다름없이 나는 서울 5xx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오늘 비오자나 그래서 정류장도착하자마자 우산 접고
버스를 기다렸지
기다리던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존나 많네?
일단 줄을 섰어
보통 버스탈때 우산 밑에서 접고 타자나
그런데 이년이 버스줄서서 우산쓰다고 자기타기 바로직전에
지머리위에서 우산을 접는거야
왜 그 버튼누르면 접히는 우산 있잖아
주위에있는 사람들 물다튀고 다쳐다보고 나는 바로뒤에 있어서 물존나 맞았다
순간 나도 모르게 씨발이란말이나왔는데 들었는지..
여튼 그렇게탔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년 앞에 서게됐는데 이번에는 태블릿을 꺼내더라?
시발 내 등판을 거치대로아는지 등판에 손올리고 동영상 보더라
빡쳐서 뒤돌아서 마주보고가는데
헤헤 이쁘더라....
마주봐도 태블릿은 내가슴께에와있고
더워죽겠는데 시발년때매 버스에타있는 30분내내 땀 존나흘렸다
진짜 삼일한이 시급했지만
장애인인 내가 멀 하겠노ㅜ
3줄요약
1. 버스에서 만난김치녀
2. 이쁘다
3. 하지만 삼일한이 필요하다
썰주화인건 알지만 존나빡쳐서 글쓴다
여느때와다름없이 나는 서울 5xx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오늘 비오자나 그래서 정류장도착하자마자 우산 접고
버스를 기다렸지
기다리던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존나 많네?
일단 줄을 섰어
보통 버스탈때 우산 밑에서 접고 타자나
그런데 이년이 버스줄서서 우산쓰다고 자기타기 바로직전에
지머리위에서 우산을 접는거야
왜 그 버튼누르면 접히는 우산 있잖아
주위에있는 사람들 물다튀고 다쳐다보고 나는 바로뒤에 있어서 물존나 맞았다
순간 나도 모르게 씨발이란말이나왔는데 들었는지..
여튼 그렇게탔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년 앞에 서게됐는데 이번에는 태블릿을 꺼내더라?
시발 내 등판을 거치대로아는지 등판에 손올리고 동영상 보더라
빡쳐서 뒤돌아서 마주보고가는데
헤헤 이쁘더라....
마주봐도 태블릿은 내가슴께에와있고
더워죽겠는데 시발년때매 버스에타있는 30분내내 땀 존나흘렸다
진짜 삼일한이 시급했지만
장애인인 내가 멀 하겠노ㅜ
3줄요약
1. 버스에서 만난김치녀
2. 이쁘다
3. 하지만 삼일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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