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수맞 도박 딜러했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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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1-08 02:17본문
오타쿠게임 테일즈위버 했던 새끼들 있냐?수맞 딜러 썰 푼다. 오를란느썹 수맞 딜러였어. 수맞은 주사위 6면체 이모티콘을 사용해서 하는 도박으로 1/3 홀2/4 짝5꽝 6리(다시 굴리기)의 규칙을 갖고 있었어. 맞추면 2배~ 못맞추면 꼴고ㅋ 이게 은근 묘한 매력이 있었어ㅋㅋ 나도 첨에는 레벨만 존나게 올리다가 할 게 없어서 카울이라는 마을에 있다보니 도박하는 새끼덜이 있더라고. 그래서 손님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딜러까지 하고, 신용딜러까지 되었다. 난 2006년 21살이라는 나이에 첨 시작해서 번호도 까고 해서 믿음 만땅 딜러였지ㅎㅎ 그래서 고액빵 심판 맡아서 수수료도 많이 챙겨먹었지ㅋㅋ 2006년도에 했을땐 테일즈위버 시세도 좋아서 여름방학 두달동안 300정도 번거같어ㅋㅋ여친도 안만나고 수맞 했을 정도니ㅎㅎ 그리고 접었다가 군대갔다와서 다시 수맞 부활시켜서 2009년인가 2010년도에 재밌게 했다ㅎㅎ2006년에 비해 시세 많이 떨어져서 돈벌면 피케이 장비 맞추는 재미로도 했었지ㅋ 여담으로, 어떤 놈이 홀만 밀고 나가는애가 있었는데 7연속 이상 짝만 나오는겨 ㅋㅋㅋ마지막에 짝으로 바꾸니 홀 나오고ㅋㅋㅋㅋ 진짜 주작이 안되는 상황에서 너무 기쁘고 재밌었던 순간이었지ㅋㅋㅋ어린새끼덜이 많았는데 꼴면 바로 매냐로 내 돈 다시 사가서 또 꼬는 상황도 발생하고사람들이 도박에 중독되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 ㅋㅋㅋ 내 기억으로 2010년엔 이모티콘 사라져서 홀짝 변형된 수맞을 많이했다. 0~9 중에 딜러가 한개 내고 손님은 4개 숫자 불러서 일치하면2배로 주는거 ex) 내가 5를 씀 상대방이 2357 썼으면 맞춘것. 그러다 2010년에 복귀하면서 흥하다가 상한선 안걸고 2배씩 거는새끼 만나서 피해 좀 입고.. 마지막엔 내 딜러운이 다했는지 플윙3장씩 거는사람한테 18장인가 꼴고 딜러 인생 끝냈음..ㅋㅋ 피시방 알바하면서 딜러도 보고 참 재밌었는데 ㅋㅋㅋ 다시 하고 싶은데 업데이트도 너무 많이 했고도박 하는 애들도 없는거 같더라 ㅋㅋ 도시섭 하이아칸이 갑이었지. 요즘도 도박하는 애들 있나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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