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애가 나 존나 싫어하는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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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1-08 02:19본문
한달에 한번 우리반은 자리를 선착순으로 바꿈
친구가 별로 없던 나는 괜히 일찍갔다가 내 옆에 아무도 않지 않는것이 걱정돼어 일부러 그날 지각을 했다. 반에 들어가보니 남은 자리는 나와 유사하게 찌질했던 아이 한명과 그 년 옆자리 하나 있었음. 나름 ㅅㅌㅊ고 남자애들이랑 잘어울려서 그런지 그년 앞뒤 는 모두 사내새끼들로 둘러싸였더라. 직접 옆자리 앉으면 남자새끼들한테 욕먹을거 같으니 그런식으로 앉았다는게 직감이 오더라. 그럼에도 불고하고 나는 마치 자리가 없고 나머지 한자리는 발견못했다는 것을 최대한 티를내며 그 년 옆자리에 앉았음. 그 년도 살짝 당황해하더라 ㅎㅎㅎㅎ. 물론 내 앞에새끼는 나 존나 째려봤음. 그 새끼가 그 년을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들은적이 있거든. 여튼 난 어쩔수없이 그 자리에 앉게 된것을 티내며 쉬는시간마다 쳐자는 척 했음. 그년이 말걸어도 퉁명스럽게 대하고 그런데 이 년도 슬슬 빡쳤는지 나 자고있는 척할때 나 존나 짜증난다고 지 친구들끼리 수근수근됌. 지가 멋있는줄 안다느니 자기를 존나 싫어하는거 같다느니. 씨발 그 자리에서 울뻔하다가 집에가서 그년 카톡사진보면서 움 ㅠㅠ
친구가 별로 없던 나는 괜히 일찍갔다가 내 옆에 아무도 않지 않는것이 걱정돼어 일부러 그날 지각을 했다. 반에 들어가보니 남은 자리는 나와 유사하게 찌질했던 아이 한명과 그 년 옆자리 하나 있었음. 나름 ㅅㅌㅊ고 남자애들이랑 잘어울려서 그런지 그년 앞뒤 는 모두 사내새끼들로 둘러싸였더라. 직접 옆자리 앉으면 남자새끼들한테 욕먹을거 같으니 그런식으로 앉았다는게 직감이 오더라. 그럼에도 불고하고 나는 마치 자리가 없고 나머지 한자리는 발견못했다는 것을 최대한 티를내며 그 년 옆자리에 앉았음. 그 년도 살짝 당황해하더라 ㅎㅎㅎㅎ. 물론 내 앞에새끼는 나 존나 째려봤음. 그 새끼가 그 년을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들은적이 있거든. 여튼 난 어쩔수없이 그 자리에 앉게 된것을 티내며 쉬는시간마다 쳐자는 척 했음. 그년이 말걸어도 퉁명스럽게 대하고 그런데 이 년도 슬슬 빡쳤는지 나 자고있는 척할때 나 존나 짜증난다고 지 친구들끼리 수근수근됌. 지가 멋있는줄 안다느니 자기를 존나 싫어하는거 같다느니. 씨발 그 자리에서 울뻔하다가 집에가서 그년 카톡사진보면서 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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