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체육시간 때 고막 민주화 당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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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1-08 02:19본문
때는 고2 였을 때다.
체육시간에 자유롭게 있을 수 있게돼서 친구들하고 스탠드(?)에 앉아 있었다.
뒤에 있던 친구가 나뭇가지로 계속 내 볼을 찔르고 있었는데 내가 짜증나서 그만 하라고 고개 돌리는 순간 무언가 귓속에서 부스럭 하더라.
시발 뭐랄까 아 씨발 소름 돋네.. 너네 귀를 파는데 실수로 귀파개를 놓친 상상 해본 적냐?
무튼 기분도 좆같은데 친구는 황급히 빼더라.
내가 존나 장애인처럼 "으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억" 하면서 소리 지르니까 주위 친구들이 존나 쪼개더라 ㅋㅋㅋㅋ시발 지랄하지 말라면서.
계속 으어어어어거어거억 하고 있는 도중에 피가 몇 방울 흘러내리니까 애들 존나 급정색하면서 챙겨주더라고 그래서 시발 귀에 물들어 갔을 때 고개 꺾고 있는 자세로 양호실까지 갔다.
압권인건 양호실 선생이 그냥 귀 안이 긁힌거라면서 조퇴도 안시켜줬음..
귀가 너무 뜨거워서 학교 끝나고 병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고막에 구멍이 크게 났다더라 씨발
그 후론 수업시간에 수업 듣다보면 귀에서 고름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오고 그랬음^^
짝꿍이 말해주면 휴지로 닦고.. 시발
그 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나뭇가지 옆에 있으면 존나 무섭고 물 속 못들어갔음 고막 속으로 물 들어갈까봐.
그리고 귀가 다치면 귀지가 엄청 심하게 생기더라.
생각만 해도 소름 돋네..
세줄요약
1. 친구가 나뭇가지로 귓구녕 쑤심
2. 느낌 좆같음
3. 조심해라
체육시간에 자유롭게 있을 수 있게돼서 친구들하고 스탠드(?)에 앉아 있었다.
뒤에 있던 친구가 나뭇가지로 계속 내 볼을 찔르고 있었는데 내가 짜증나서 그만 하라고 고개 돌리는 순간 무언가 귓속에서 부스럭 하더라.
시발 뭐랄까 아 씨발 소름 돋네.. 너네 귀를 파는데 실수로 귀파개를 놓친 상상 해본 적냐?
무튼 기분도 좆같은데 친구는 황급히 빼더라.
내가 존나 장애인처럼 "으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억" 하면서 소리 지르니까 주위 친구들이 존나 쪼개더라 ㅋㅋㅋㅋ시발 지랄하지 말라면서.
계속 으어어어어거어거억 하고 있는 도중에 피가 몇 방울 흘러내리니까 애들 존나 급정색하면서 챙겨주더라고 그래서 시발 귀에 물들어 갔을 때 고개 꺾고 있는 자세로 양호실까지 갔다.
압권인건 양호실 선생이 그냥 귀 안이 긁힌거라면서 조퇴도 안시켜줬음..
귀가 너무 뜨거워서 학교 끝나고 병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고막에 구멍이 크게 났다더라 씨발
그 후론 수업시간에 수업 듣다보면 귀에서 고름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오고 그랬음^^
짝꿍이 말해주면 휴지로 닦고.. 시발
그 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나뭇가지 옆에 있으면 존나 무섭고 물 속 못들어갔음 고막 속으로 물 들어갈까봐.
그리고 귀가 다치면 귀지가 엄청 심하게 생기더라.
생각만 해도 소름 돋네..
세줄요약
1. 친구가 나뭇가지로 귓구녕 쑤심
2. 느낌 좆같음
3.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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