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실상 알려준다 . +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8 02:20본문
호주는 지금 개 헬이다 어떤 게이들 말대로 몸 안팔면 큰 돈 못버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여기 영어 배우러 오는 새끼들에게 전해준다. 나처럼 존나 기본만 해서 오면 뭣도 안된다. 귀는 어느 정도 뚫릴지도 모르나 문법 개 씹창나는 영어만 쓰게 된다. 어학원 등록? 존나 좋은데 하나만 말해준다. 학원 자체가 학생들 레벨을 갈라서 수업을 한다. 그 같은 수준 영어하는 새끼들이랑 하루종일 영어로 대화하면서 공부하면 참으로 잘 늘겠다. 학원 자체에서 문법 수업 자체가 완벽하지도 않고 한국처럼 자세한 설명은 절대 없다. 그리고 일자리 관련 말해준다. 이건 내 주관이나 경험이 담긴 글이니 퍼센트같은 건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라 여기 오는 한국인 75%가 호주바다 같은 류의 한인 구인 구직 사이트를 쓴다. 병신들아 여기까지 와서 한국인 만나서 일하려면 왜왔盧? 나는 멜번에 사니까 호주바다 1이야기를 주로 하겠다. 호주바다 사이트에서 구직을 하게 되면 시급은 평균이 10불에서 13불 사이 받거나 많이 받아도 일자리는 존나 빡신 일만 하게 된다. 그리고 남은 10프로 정도는 이력서로 뽀록 터져서 오지잡 겟하는 놈들 나머지 10프로는 검트리 씩 에서 찾고 남은 5프로가 소개받아서 찾거나 제대로 된 잡을 찾는 인원이다. 오지 잡에 워홀은 거의 고용되지 않는다. 이것도 팩트다. 한인 잡 해서 한달에 350 ? 꿈도 꾸지마라 가게가면 무슨 대기업보다 경쟁률 쩐다.고작 시급 10불짜리에 , 그렇다고 시프트가 좋게 나오는 줄 아나? 그거 아니면 좆 병신 농장 공장 타서 지 몸 다 배려가면서 푼돈 벌어오는게 다다. 공장이나 농장가서 월 350 400 벌면 존나 많이 버는 건줄 아나본데 방세로 최소 월 50이상 나간다. 거실 쉐어나 병맛 닭장 쉐어 해야 50만원 겨우 쓴다. 그런 거 아니면 60은 각오해야 한다. 여기 그렇다고 음식, 고기가 존나 싼 줄 아나본데 상당히 비싼 편이다. 거지새끼처럼 안살고 제대로 생활비 써가며 살면 월 200 250 세이브 할 수 있는거다. 그지랄 할거면 워홀 왜왔냐? 존나 궁금하다. 그냥 편하게 구미가서 공돌이 공순이 해라. 그게 니들 건강에도 인생에도 도움 된다. 지금부터 내 썰이다 워홀 와서 처음에 12불 받고 일한다니까 학원 친구가 그러더라 나보고 병신이냐고 ㅋ노는게 좋아서 밤마다 펍 다니고 클럽 다니면서 놀았다 놀면서 소개받아서 구한 잡 덕분에 rsa 따고 요새는 돈 좀 만지면서 일한다. 근데 하나만 말해준다. 난 진짜 운 터진 편이다. 여기와서 카지노에서도 돈 좀 만졌고 작은 돈이지만 복권도 당첨됬다.그렇지만 여기서 쌓은 경력이 한국에 돌아가면 뭐가 도움이 될까 싶다. 청소하고 홀서빙일하고 말이 좋아 디시워셔 키친핸드지 그릇닦이 주방보조가 니네 인생에 뭐가 도움이 되겠냐?그래서 나도 비행기표 끊었다 모은 돈 다 쓰고 8월에 돌아갈려고. 학원에서 아둥바둥 한국인 쫀심 살려볼라고 100점 다맞아볼라고 일베에다 영어문제 답이나 물어처삿코 진짜 병신짓 다해봤고야간 공장 청소, 경기장 청소, 돈 좀 준다는 한인 잡들은 다 해봤다. 그런데 결국 느낀건 내 인생에 도움되는 게 하나도 없다는거다. 내 인생 존나 끈기 없이 살앗다고등학교 다니다 자퇴했고 수능 보고 운도 좋아서 인서울 대학도 붙었다. 붙은 다음에 한학기 다니다 또 자퇴했다.공부가 나한테 안 맞는 거 같아서. 근데 공부안하면 이따위로 살아야된다는 걸 깨달았고 배웠다.대학 그만둔 지 4년만에 깨달은거다. 사람마다 깨닫는 건 다르겠지만 진짜 진심으로 조언한다. 호주 워홀 오지마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