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달 다닌 교회를 끊게 된 이유는 방언 때문이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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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1-08 02:23본문
내가 1년 전에 교회를 나갔었다.
물론 4개월 정도 나가다가 때려 쳤는데..
하루는 목사님이 나보고 예배가 끝나면 자기 방으로 오래.
내가 원래 무교인데 친구따라 간거거든..
그리고 끝나고 별 생각 없이 목사님 방으로 들어갔는데.. 막 촛불이 사방에 다 타오르고 있고.. 중간에는 예수 못박혀져있는 조각상?
있는데 거기 나 말고도 나한데 성경공부 가르쳐주던 누나 6명이 같이 있더라고..
그러더니만 목사님이 나보고 무릎 꿇고 가만 있으면 된데. 나보고 믿음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우리가 대신 기도해줄테니 너도 눈 감고 있으라고 하는거야..
난 아 색기들 하고 속으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형식적인 기도가 한 2분 정도? 이어지다가 갑자기 말이 살살 꼬이기 시작하는거야;;
그러더니만 나도 진짜 형용할 수 없는 막 빵상아줌마처럼 "비랴우뮌에라뉘아나오아니마야주아량니마로" 막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더라고
근데 좀 소름끼치는건 그런 알 수없는 단어를 위 누나 6명은 서로 알고 막 우는거야;;
진짜 나 중간 중간 막 소름끼쳐서 엉덩이는 들썩거리고;; 한 20분 정도 기도하다가
마지막은 아멘 이렇게 끝나더라;;
나 그거 보고 진짜 소름끼쳐서 담날 바로 휴대폰 번호 다 바꾸고 잠수탔다;;
진짜 존나게 소름끼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내몸에 영혼이 들어와서 기도하는 방언이라고 하더라;;
여튼 교회는 안나가는게 니들한데 이익이다..
물론 4개월 정도 나가다가 때려 쳤는데..
하루는 목사님이 나보고 예배가 끝나면 자기 방으로 오래.
내가 원래 무교인데 친구따라 간거거든..
그리고 끝나고 별 생각 없이 목사님 방으로 들어갔는데.. 막 촛불이 사방에 다 타오르고 있고.. 중간에는 예수 못박혀져있는 조각상?
있는데 거기 나 말고도 나한데 성경공부 가르쳐주던 누나 6명이 같이 있더라고..
그러더니만 목사님이 나보고 무릎 꿇고 가만 있으면 된데. 나보고 믿음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우리가 대신 기도해줄테니 너도 눈 감고 있으라고 하는거야..
난 아 색기들 하고 속으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형식적인 기도가 한 2분 정도? 이어지다가 갑자기 말이 살살 꼬이기 시작하는거야;;
그러더니만 나도 진짜 형용할 수 없는 막 빵상아줌마처럼 "비랴우뮌에라뉘아나오아니마야주아량니마로" 막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더라고
근데 좀 소름끼치는건 그런 알 수없는 단어를 위 누나 6명은 서로 알고 막 우는거야;;
진짜 나 중간 중간 막 소름끼쳐서 엉덩이는 들썩거리고;; 한 20분 정도 기도하다가
마지막은 아멘 이렇게 끝나더라;;
나 그거 보고 진짜 소름끼쳐서 담날 바로 휴대폰 번호 다 바꾸고 잠수탔다;;
진짜 존나게 소름끼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내몸에 영혼이 들어와서 기도하는 방언이라고 하더라;;
여튼 교회는 안나가는게 니들한데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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