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 니미 족같은 한풀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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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8 02:23본문
나 30대다.2011년 12월에 돌싱 애7살인거 알고 만났다.작년 여름에 집 합쳤다.개인적인 사정으로 혼인신고는 ㄴㄴ곧 할 예정이다... 근데 좆같은게 뭐냐면 당연 울집에서 반대하고 지금 연락안된다.처갓댁 어느정도 예상하고 너네들끼리 잘 살라고 하는데 울 어무이보다 더 간섭이다.만날때마다 돈얘기하고 딸래미 학교얘기하는데 씨발 내가 낳은 자식도 아니고 천성이 그런걸 나보고 어쩌라는거냐?툭하면 1~2천원에 목숨걸고 난리부리는 장모님..ㅋㅋ장인어른하고는 얘기도 별로 안해봤다.나랑 전혀 맞는것도 없고 술이라면 정색하는 처갓댁식구들 그래서 씨발 딸하나있는거 이혼시켰냐고 물어볼 정도로 난 화가 난다.내가 다 알고 같이 사는 입장에서 왜 이런말을 하냐면,... 올초에 손위처남 와이프가 암으로 사망했다.둘다 미국 현대자동차 법인에 있지.그래서 거리도 멀고 장모님혼자 가셨는데 그러고 살다가 그저께 처남의 딸래민 두명이 처갓댁으로 왔지.방학겸 한국엔 두번째온거 같더라.10살 12살 둘 다 딸이다.근데 한국온날 와이프랑 같이 지방갔다가 내가 10시간 운전하고 종니 피곤했거든.난 생전 손위처남조카 얼굴본적도 없고 무슨 어른이 온것도 아니고 더군다가 처가일이고 난 안간다고 했다.근데 와이프가 극딜하는게 아닌가?????????????????????????????아니 조카들 안본다는것도 아니고 너무힘들고 꼴이 말이 아니라서 내일 본다는데 좀 화가 나고 지랄지랄하고 난 안갔다.오늘 종일 마누라 안보고 각방에서 따로 술마시고 잘려고 하는 중이네. 막말로 내가 씨발 우리집 식구들 다 버리고 처갓댁을 본가라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데 해도 해도 너무한다.내가 그집안 아들인가???그집 아들 두명이지.한명은 미국 막내는 나보다 한살많다..ㅋㅋ내가 연상이라 갈이 살거든.근데 내가 처갓댁 옆에 산다는 이유로 툭하면 내가 끌려가야되고 돈문제로 욕먹고 이젠 안참을려고 그저께 마누라한테 지랄하고 막갈려고 한다.솔직히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내가 나가버리면 본인이나 딸래미나 식구들이 멘붕오겠지.난 솔직히 법적가족은 아니지만 더 이상으로 사랑하긴한다.하지만 시간 지나면 잊혀질거라 생각하기때문에 걱정은 안한다. 내가 솔직히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장모님한테 욕먹고 마누라가 지랄해도 참아야되고 내가 싸지른 애새끼때문에 욕먹고 얼굴도 모르는 조카때문에 욕먹어야되냐? 야 혹시 돌싱이랑 결혼하거나 애딸린 사람이랑 결혼하려는 게이들 있으면 잘 새겨들어라. 그냥 하지마라~결혼이다.이유묻지마라.군인이 이유알고 삽질하냐?그냥 하는거다.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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