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번호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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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8 02:25본문
길가다가 번호따본적이없어서
요즘들어서 길가다가 한번 번호 따볼까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어제 밤에 급꼴려서 혼자 일단 나왔는데
시간이 밤 열한시쯤되서 너무 늦은거야 ㅅㅂ
그래도 일단 동네 돌아다니다가
내가 22살인데 내또래 되보이는 여자애가 집가는길인거 같길래
뒤 쫒아가다가 여자애 집가는길이 우리집 가는길이랑 똑같드라고
그래서 두근대는 마음 가라앚히고 등 살짝 손가락으로 두번 건드리고
"저기요 번호좀 주시면 안되요?" 라고했더니
여자애가 " 저요? 저요? " 이러길래
" 네네 " 이렇게 말하니까
바로 주는거야
처음 번호 따보는건데 성취감 개쩔대
근데 얼굴대충보고 말건거라서 말걸었을때 가까이서 얼굴봤는데 걍 ㅍㅌㅊ 이었음
무튼 나도 바로 집앞이라 바로 집가서 카톡보냈더니
동갑이더라고 지가 바로 말놓자고해서 말바로 놓고
오늘 카톡계속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걔가 카톡하는 거보면
누가 번호를 딴건지 모르겠음
난 단답이고 걔는 계속 장문이고ㅋㅋㅋㅋㅋ
먹어달라는건가ㅋㅋㅋㅋ
요즘들어서 길가다가 한번 번호 따볼까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어제 밤에 급꼴려서 혼자 일단 나왔는데
시간이 밤 열한시쯤되서 너무 늦은거야 ㅅㅂ
그래도 일단 동네 돌아다니다가
내가 22살인데 내또래 되보이는 여자애가 집가는길인거 같길래
뒤 쫒아가다가 여자애 집가는길이 우리집 가는길이랑 똑같드라고
그래서 두근대는 마음 가라앚히고 등 살짝 손가락으로 두번 건드리고
"저기요 번호좀 주시면 안되요?" 라고했더니
여자애가 " 저요? 저요? " 이러길래
" 네네 " 이렇게 말하니까
바로 주는거야
처음 번호 따보는건데 성취감 개쩔대
근데 얼굴대충보고 말건거라서 말걸었을때 가까이서 얼굴봤는데 걍 ㅍㅌㅊ 이었음
무튼 나도 바로 집앞이라 바로 집가서 카톡보냈더니
동갑이더라고 지가 바로 말놓자고해서 말바로 놓고
오늘 카톡계속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걔가 카톡하는 거보면
누가 번호를 딴건지 모르겠음
난 단답이고 걔는 계속 장문이고ㅋㅋㅋㅋㅋ
먹어달라는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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