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쪽팔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ㅋㅋㅋ.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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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08 02:25본문
내가 짝사랑 하는 애가 있었어
너무 좋아한 나머지 걔번호로 나한테 문자 보내곤 했는데
일종의 대리 만족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 번호로 "사랑해 너가 정말 좋아" 이런 식으로ㅋㅋㅋ
하루는 저런짓 하다가 실수로 내번호와 그 여자애 번호 위치를 혼동했어; 걔한테 문자가 갔는데
무슨 소리냐고 답장이 옴.
씨발 존나 하늘이 盧오래 지더라.. 그냥 이 기회에 고백할까? 하다가
울며 겨자 먹기로 다른 애한테 보낼거를 너랑 앞자리 번호가 같아서 실수한거라고 핑계댐.
그러더니 어떤애냐고 걔 좋아하냐고 막 상담해줌;
나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걔한테 1주일은 상담받고 그 여자애를 놓침.
씨발.
생각나서 적어봄 눈물나네
너무 좋아한 나머지 걔번호로 나한테 문자 보내곤 했는데
일종의 대리 만족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 번호로 "사랑해 너가 정말 좋아" 이런 식으로ㅋㅋㅋ
하루는 저런짓 하다가 실수로 내번호와 그 여자애 번호 위치를 혼동했어; 걔한테 문자가 갔는데
무슨 소리냐고 답장이 옴.
씨발 존나 하늘이 盧오래 지더라.. 그냥 이 기회에 고백할까? 하다가
울며 겨자 먹기로 다른 애한테 보낼거를 너랑 앞자리 번호가 같아서 실수한거라고 핑계댐.
그러더니 어떤애냐고 걔 좋아하냐고 막 상담해줌;
나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걔한테 1주일은 상담받고 그 여자애를 놓침.
씨발.
생각나서 적어봄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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