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방금 택시에서 존나 겁 먹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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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1-08 02:23본문
방금 겪고 들어와서 쓰는 글이다. 동기들과 택시 타고 가다가 잠시 빨간 불이라서 멈춰서있었음. 아싸 일게이들 사이에선 동기친구있는거 ㅍㅌㅊ? 본론으로 가서, 빨간불이라 택시가 멈춰서있었음. 근데 갑자기 누가 창문을 똑똑똑하고 두드리대? 순간 死호성님이 오신줄 알고 지렸었음;; 이 아니라 설마 합석?하며 속으로 욕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경찰입니다. 앞차 따라가지마세요"라고 하는거야 순간 나나 동기,기사님까지 "읭?"하는 표정으로 그 분 쳐다봄 근데 창문 두드린 사람이 "경찰입니다. 앞차 저희가 쫓고 있으니 따라가지마세요. 절대로" 하더라고? 보니까 우연히 우리 택시와 그 앞차가 동선이 겹쳤던거고.. 만약 따라갔다면 짤방처럼 하라보지 따라갈뻔 했다..; 死줄요약 1.술먹고 택시탐2.누가 문두드리고 앞차 따라가지 말라함3.알고보니 경찰이고 앞차는 왠지 범죄의 스멜이남.4.하마터면 하라보지 따라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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