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때 전교생 앞에서 대표로 뺨맞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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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0-01-08 02:23본문
중2 초때 이야기다.학교운동장앞에서 1,2,3 학년 다세우고
그 직책이름이 기억잘안나는대 체육교사하면서 학생들 생활지도 하시는분 말씀하실때내가 저뒤에 짝지하고 장난치고 있었음.나말고도 주위에 장난치고 있는 분위기었는데내가 분위기 흐름을 못타고 나하고 짝지 둘이서만 장난치는 상황이됬던것 같다.
교사가 마이크로 '거기 너 일로와봐!' 이랬는데 처음에 난줄 모르고 멍하니 있었는데'거기 너!' 몇번부르니 전교생이 다 내쪽을 쳐다봤음. 그리고 난 강단으로 갔고학생들 본보기였는지 뺨 존나 찰지게 맞음 손바닥으로 쳤는데 주먹으로 후린 느낌이었다.
때리고 나서 '돌아가!' 하길래 돌아갔음.나는 그냥 아 재수없었네 하고 별생각없었는데거의 3일 정도인가? 담임쌤이 자꾸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봄
뺨맞아도 몇분만 지나면 안아프니까 난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뒤에와서 생각해보니 선생님은 내가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거라생각하신것 같더라.
그때 느낀게 내가 좀 별난것 같다.대체로 남의 시선 거의 신경 안씀;;
3줄요약1. 전교생 모임때 떠들어서 선생님께 대표로 뺨맞음2. 난 아무렇지도 않았음3. 내가 정신적 쇼크 먹은줄 알고 담임이 계속 나한테 붙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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