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잘 사는 방법을 알아보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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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8 02:26본문
1. 새것같은 중고차는 없다. 껍데기는 새것같은 중고차는 많더라 ㅋㅋㅋㅋㅋ 근데 실상 관리 잘 하고 타다가 불의의 사고로 차량을 처분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쯤되면 슬~ 차 바꿔볼까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 들고나면 차 관리 잘 안한다. 근데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차 관리 안해도 앵간히 안해서 오일이 말라 비틀어져서 무오일상태가 아닌이상 고장 잘 안난다. 단지 소모품 교환 할 것이 많아진다는 건데.. 관리 잘 된 중고차 찾아서 비싸게 사지말고 싼거 사서 걍 소모품 다 교환해라. 어차피 소모품 교환해야 한다. 교환 할 품목으로 라디에이터(냉각수), 엔진오일, 미션오일, 뷁끼패드(디스크/뷁끼오일), 밧데리(알터네이터, 제네레이터라고 하기도 한다), 각종 벨트류 교환 추천 참고로 난 업무용으로 신차 장기할부 하고 3년 후 반납조건으로 반납했는데, 엔진오일 1년에 한번 갈았다. 근데 매입처에서는 차 상태 너무 깨끗하다고 놀래더라. 그때당시 운행거리 10만k. 2. 사고차도 상관없다. 수리 잘 된 사고차는 상태 좋다. 앵간한 소모품 중 소모품으로 생각 안하는 라디에이터 같은 부분은 전면 추돌 나면 새걸로 교환이다. 냉각수도 교환 되어 있을테니 OK. 뭐 삼박자네 뭐네 하지만 이 역시 몰아보고 쏠림 없으면 무관하다. 단!!! 노짱 따라가신 운전자분 차량은 무섭盧. 3. 이런차는 피해라. 위에서도 언급했던 盧짱 따라가신 운전자분 차량. 그냥 이건... 무섭기도 하고 그만큼 사고가 컷다는 의미이니 피하는게 좋을테고 B필러 먹은차량, 아무리 수리 잘 해도 차대 휜건 못잡는다. 얼라이 볼때 죽어도 얼라이 안맞으니 피하도록 하고 침수차는 엔진 속으로 물이 들어가서 엔진 블럭 내부에서 물이 수증기로 변하면서 팽창하니까 블럭에 미세한 크렉이 갈 수 있어서 피하라는거지 다른 이유는 없다. 물론 시트도 물 먹었을 테니 왠지 모를 비오는날 눅눅한 느낌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고. 4. 돈이없다. 어차피 중고다. 폐차할 때 까지 탈거면 새차사라. 중고차 1-2년 된거 살거면 새차 추천한다. 5년 이후의 차가 좋지 않을까 싶다. 가격도 안정되서 추후 판매시 가격차이 별로 없다. 단 딜러 매입가는 형성된 중고가의 70% 내외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5. 연식과 운행거리에 대한 의문 연식은 좋은데 키로수가 많다는 것은 업무용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나 역시 3년에 10만 넘겨서 반납했으니...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차는 관리 잘 안한다. 키로수는 적은데 연식이 오래됐다는 것은 자주 사용하지 않은 차라는 이야긴데 요게 애매하다. 어찌보면 좋고 어찌보면 안좋고.. 출퇴근용, 1가구 1차량은 보통 일년에 2만K는 탄다. (그래서 반납조건 할부나 리스, 장기랜트 기준이 1년 2만K) 2만K 언더라고 해도 출퇴근 용일 수 있고.. 뭐 이건 타는 사람 마음이니 신경 쓰지말고 휘둘리지 마라. 연식은 있으나 K수 적은차는 대부분 경차 또는 아지매들 시장갈때 흔히 보이는 차, 대형차다. 나는 연식 있는 K수 적은 대형차는 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유지비 무서워서 새워놓고 가끔 간지로 타고 다니던 케이스가 많아서 소모품 거의 교환 안되어 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6. 결론 가격대비 성능, 추천 중고 매물은 연식 있고 K수 많은 차가 좋을듯 하다. K수 많으니 가격도 저렴하고 늘 타던차라 앵간히 자린고비 전차주 차 만나지 않는 이상 큰 문제 없다. 단 중고로 떠 올때 5-10년 사이 차량 떠와라. 너무 낡은 차 떠 오면 차에 대해서 잘 모르면 드라이브로 봉하마을 선택한다. 이상 돈 없는 게이들을 위한 중고차 구매방법 싸질러 봤다. 세줄요약 1. 돈 없으면 목졸리면서 비싼 중고차 ㄴㄴ해 2. 중고 사면서 새것같은 중고 ㄴㄴ해 3. 타다보면 어차피 잔 사고는 난다. 사고차라고 꺼리지 말고 너나 운전 잘해서 사고 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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