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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상납 두번째 라쿠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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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1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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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꾸좋은 여자 몇명이 필요한 시기였어

 

 남아들은 쉽게쉽게 구해지는 데... 여아들이...너무 맘에 안 드는거야...공적인 일에 사적인 걸 대입하니.........

 

 구해지겠어...ㅎㅎ     맞아 친구들이 생각하는  .... 그거말야 ....


 무튼 잡코**,사람* 훑어 보다... 요즘 도 그런게 있나 모르겠네... 전엔 피팅모델이나 모델 이런 쪽 검색하면 여아들이

 

 전신 사진, 컨셉 사진 머 그런거 올려 놓고 그러잖아...

 

 그 중에 몇명 이력서 따 놓고 메일로 채용내용 보내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네..

 

 사투리 + 하이톤 .. .. 이력서 보냈는 데 .. 자기가 깜빡하고..사진첨부를 안한 걸 보냈다고....

 

 사진파일 보내주면 내가 다시 수정하겠다고 했지.. 


  그걸 받아주니 ..(이것도 자고 난 뒤 이야긴데 ... 내가 잘 받아주니 오빠것도 잘 받고 싶었다고

 

 하더라...멘트가 참....요물같은 녀석) 또 서류통과하면 공식 면접 일정에서 하루 먼저 보면 안되겠냐고 하데...

 

 ~? ..... 하고 장담할 순 없다고.. 연락 주겠다 하고 대충 전화마쳤지..... 미안 그 때.. 내 책상 밑에서 

 

A양이 ㅇㄹ중이였거든...( 이 얘긴 길게 안 할께... 알아 알어... 나 좀 그래.. ㅎ  *-_-* ) 

 

그리고...또 시간이 지났어~  친구들도 알지 ㅇㄹ중에 전화 받고 그럼 좋긴 한데..통화내용 잘 기억 못 하잖아..???

 

나만 그런가 ㅎㅎ;;;

 

샴실에서 일..진짜 업무 보고 있는 데... A양이 손님 왔다 구 연락이 왔네... 올 사람 없는 데... 머지.. 거래처 사람인가?

 

면접자라고 하네... 기억이 안나서 .. 일단 왔다고 하니 올려보내라고 했지... 

 

딱 샴실 문 열고 드러오는 데... 키 크데...갠찬았어...겨울인데.. 면접복장 딱 갖춰입구. 왼팔엔 가방이랑 코트 들구...

 

친구들이 잘 아는 스튜디어스 머리 해가지고 왔는 데... 와꾸좋데..

 

B양이 가져다 준  커피 한잔씩 하면서 얘길 듣어보니......그 때... 그 놈아... A양이 지긋히 물고 있던 장면이

 

오버랩되더라...

 

자기 PR를 하는 게... 사무직으로 1년 경력있구... 말 조리있게 할 자신있구(멘트가 좋은거겠지.)

 

임기응변 좋구 ( 그래 이건 아래에서 보면 알거구) .. 검도랑 수영 오래해서 몸매는 자신 있다고 하데...

 

근데...그게...다 좋았는 데... 사투리+하이톤 .. 다 좋았는 데... 치아교정기를 2달 정도 더 해야 한다는거야...

 

난 좋은데(왠지는 친구들도 굿잡해봤음 알거야)... 일 시키기엔... 결격사유잖아... 

 

사무직도 아니고 현장에서는....고민할거리도 아닌 데.. 속으로 요것이 하루 전에 온 이유가 이해되고 그 노력이 가상해

 

보이더라구...요 놈이 해 주는 o이 자극적이겠다 생각은 일단 제쳐두고 말야..

 

마무리 쯤 .. 기차나 고속버스 타시냐 물어보니.. 오늘내일 있을거라고 하네....채용되서 살 집...계약한다고....

 

당연 물어봤지.. 채용여부는 내일 공식면접 후 결정 할 거라고 ...해도...

 

일단 집부터 구할거라고..하네...그 친구가 그 때 당시 21..한달 후면 22살 이였는 데.. 자신감 쩔더라...

 

알겠습니다..참고하겠습니다 하고..잘가라고 하고.. 그렇게 그 날 마무리했어..

 

다음 날 면접 다 끝내고.. 쩜오 배수 로 컨택 끝내고 .. 퇴근 준비중인데....그 놈아 한 때 전화가 오네...핸펀으로..

 

합격여부 알 수있냐고 전화한거 같아서.. 미안하다.. 생각하고 전화 받으니 대뜸 저녁에 시간되시냐고.......

 

자기 입사랑 상관없이...저녁 한끼 사주고 싶었데... 면접일정도 조정해주고.. 이력서도 잘 못 보냈는데

 

알아서 수정해주시고 ...

 

그래서 .. 알았다 하고...만나러 갔지...혹시나... 잘 못 엮일 수 도 있을거 같아서 

 

직원 한명 데리고 갔어...약속한 장소에서 그 놈아 픽업하구 .. 저녁먹기 시작했네...아 물론 고기집이지..

 

반주 한잔 할래여~? 하니 쏘맥 하자네.. -_-;;   서로서로 칭찬타임 끝나고 .... 기분좋게 어디로 델다 줄까요 물어보니

 

친구 원룸으로 가야된데.. . 비밀번호는 아는 데... 열쇠가 없다고 .. 친구 유치원쌤인데 .. 그 친구도 회식중이라 ...

 

머 그렇다네... 결론은 2차 가자는거지...  치킨집 ㄱㄱ .. 술 좀 드러가니... 직책을 부르는 게 아니고.. 오빠오빠 하는데

 

오빠가 이거 저거 다 양해 받아주고 부탁하는 거 다 들어주고 하니깐...자기폰에 이름대신 슈퍼맨으로 저장했어요,,,하데

 

멘트 죽이더라.. 친구들아...21살 아가씨가 앞에서 그런 멘트 쳐 주면...자동 ㅂㄱ 될걸....

 

이때 결심한거 같아.... 해브어 굿 ㅅㅅ !!

 

이쯤부턴 유치원쌤 이란 친구 전화도 씹는게 보이고... ㅋㅋㅋ

 

술 도 깰겸 사무실 가서 커피 한잔 하고 가자고.... 선선히 ㅇㅋ 하네~ 부하직원은 대리비랑 사우나비 쥐어주고

 

잘가 안녕하고 말야 ..

 

앉아서 담배하나 입에 물고 믹스커피 한잔 마시고 ... 그 놈아는 눈 좀 감고 있을게요 하구... 소파에서 졸길래..그러지 말고

 

라꾸라꾸 꺼내서 다리 뻗고 자라고 했지... 

 

슬쩍 나도 눕구 ...더블인데..슈퍼싱글 사이즈정도 잖아...딱 둘이 누으니...자동 밀착


일단 키스좀 하고. (이건  비추 혀가..다 까져버려).  혀 굴림 드러오길래 ㅇㅋ하고 한손으론 브라우스 풀고,,한손으론 허벅지쪽


ㅇㅁ시작했지...


탱탱함은 얘기 할 필욘없구... 능숙한 핸드링과 몸동작에 ... 좀 놀았구나 .. ㅂㅃ드러가니 오빠 냄새 날건데..


내가 할께  ㅎㅎㅎ


혀로 감싸면서 ㅇㄹ ..풋... 간간히 교정기와 치아를 이용한 긁음 ...


머..그놈아가 축축히 젖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내 귀에 오빠 박아줘 박아줘 ... 이 멘트는 또렷히


기억나..  청각에 예민하니..머 ㅈㅇ이 나올려 하더라고.. ( 조금씩은 흘리고 있어지..머 친구들도 알잖아 )


아... 이놈아 갈아입을 옷도 없는 데... 초면에 ㅈㅅ는 그렇고 ㅇㅅ, 배위 엉덩이...어디든 하잖니 옷 버릴거 같고..


에이 그냥 ㅅㅈ 순간에 내 가 잡았지..머...


아아..하으..... 후으... 순간 지나고 ...


그 놈아가 ... 상체를 살짝 일으켜서 입으로 내 손에 ㅈㅇ들을 핥아 주기 시작하네..  


내 손 앞뒤 팔목 한 방울도 안 놓친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천천히 핥아 주고 나선


그 놈 입으로 내껄 다시 쪽쪽...정말 소리나게 쪽쪽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지어 짜게 빨아주고 


아....오빠건 향도 참 좋아.. 다 받아 먹고 싶네 ...


더 짜낼 ㅈㅇ도 없고 .. 자리도 불편하고... 초면이기도 하고 해서....


머 그냥 또 ㅇㄹ 받았지 ... 그 놈아 왈.. 또~? 


오빠 불편하게 하지 마시구  00이(본인이름) 입에 해 주세요


그렇게 같은 방식 + ㅂㅇ 공략 으로 시원까진 아니고 좀 짜내는 기분으로 ㅅㅈ하고


좀 자다 .. 안녕 했지~




이 후에 어찌 되었냐고~?


채용하고 원래 갈 곳 말구 좀 떨어진 지역 으로 발령내서 간간히 만나곤 했지...


( A양이랑 과 그놈아랑 내 얘기 하면 양다리 걸릴거 같아서....)


후에 남친 생겼다고 이 건 다 오빠 때문이라고 오빠가 사귀자고 고백을 안해서 남친 만드렀다고 


그러더라..  새장속에 새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없단다..란 말을 남겨주고 관계정리 했지....




휴우~


어제 점심 때.. 리플 3개나 달아줘서 .. 황망하고 .. 감사했어 ... 


머 대단한 얘기 꺼린 아니지만 코엔자임 애들 꺼리로 썰 상납 했어...


내가 영계(?)들 만 좋아하는 건 아냐~ 


갠츈하게 읽었음 .. 리플도 좀 달아주고 해줘... 관심병자인가 ㅎㅎㅎ;;;; 


친구들 주말 잘 보내고 불금 보내고 ..


난 저녁에 소개팅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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