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집 알바 소방관으로 착각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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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0-01-08 02:29본문
때는 내가 초딩 저학년이었을때.
우리집이 아파트 18층이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고 있었지. 근데 우리아파트 엘레베이터 구조가 층버튼을
누르고 나서 다시꾹 누르면 버튼불이 꺼지는 그런구조인데 한창 그때신기해서장난을 많이 칠때엿어.
그러다가 실수로 비상벨을 누른거야.
순진하고 때묻지않은 꼬꼬마였던 나는 그떄 비상벨을 누르면 무조건 119에 연락이 가서 자동으로 소방관들이 오는
그런 시스템인줄알 았지.잔뜩 쫄아서 집에와서 엄마아빠형한테 전화 다돌리고 1층내려가서 대기빨고있었다.
근데마침 그떄 어떤 아저씨가 헬멧쓰고 한손에 잔뜩들고오시더라.어린 내직감으로 소방관이구나 하고 필사적으로 마
막았지 . 제가 실수한거라고 한번만 봐주라고두팔 벌려가지고 아저씨 못가게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진짜 필사적으로 막았는데 그때 옆에 철가방보이더라.
그 아저씨 표정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우리집이 아파트 18층이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고 있었지. 근데 우리아파트 엘레베이터 구조가 층버튼을
누르고 나서 다시꾹 누르면 버튼불이 꺼지는 그런구조인데 한창 그때신기해서장난을 많이 칠때엿어.
그러다가 실수로 비상벨을 누른거야.
순진하고 때묻지않은 꼬꼬마였던 나는 그떄 비상벨을 누르면 무조건 119에 연락이 가서 자동으로 소방관들이 오는
그런 시스템인줄알 았지.잔뜩 쫄아서 집에와서 엄마아빠형한테 전화 다돌리고 1층내려가서 대기빨고있었다.
근데마침 그떄 어떤 아저씨가 헬멧쓰고 한손에 잔뜩들고오시더라.어린 내직감으로 소방관이구나 하고 필사적으로 마
막았지 . 제가 실수한거라고 한번만 봐주라고두팔 벌려가지고 아저씨 못가게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진짜 필사적으로 막았는데 그때 옆에 철가방보이더라.
그 아저씨 표정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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