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리 아파트에서.ssul > 성인썰ssul

평소처럼 즐겁게 일베를 하던중이었다
그런데 호들갑 잘떠는 엄마께서 방문을 박차고 들어오시는거 아니겠노?
들어보니 어떤 여자가 뛰어내릴려고 소리를 지르고
밑에서 말리던 아저씨랑 싸우고있다 카더라.

그래서 당장 창문을 열고 쳐다보았으나 전등 불빛에 잘 보이지는 않더라.
그러더니 웅성웅성 사람들이랑 아저씨 목소리가 커지고
아무래도 뛰어내린 모양이더라
그래서 급하게 겉옷만 껴입고 밖으로 나감

이미 모여있는 사람들중 당황해하고있는 포니테일이 예쁜 여성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남편과 싸운 다문화 가정 여성이,
아파트 현관에 비 가릴려고 내워논 플라스틱같은 지붕알지? 일층높이.
거기서 뛰어내린 모양이더라

일게이답게 눈병신인 나는 잘 안보여서 높은데서 뛴줄 알았더니 일층..
남편에게 협박 겸 해서 소리 지르고 쇼를 한듯싶었다
나도 그렇고 많은 주민들이 신고를 해서 경찰과 구급차가 오고, 여자는 실려가고 난 집으로 들어왔다.
경찰분들께 불철주야 수고가 많다고 인사라도 하고싶었는데 소심해서 못했다


세줄요약
1. 다문화 여성
2. 남편이랑 싸우고
3. 일층에서 뛰어내림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