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삼수했던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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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0-01-08 02:34본문
현고3 여타 다른 좆고딩처럼 놀다가 경기도권 대학 붙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재수했다 4 5등급정도됫음
고등학교 2년동안 친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얘는 여대붙었더라
얘한테 고백해서 사귀기전까지 갔었는데 내 재수크리로 사귀진못하고
친구사이로 남았다
암튼 재수는 했는데 학원다니니 공부하니 성적은 오르긴오르더라
9월 모평봤는데 대충 성적보니 중앙대정도는 가겠다싶음
근데 수능은 역시 좆망해서
건대 공대 하나 붙음..
그래도 결과적으론올랐으니 다녀야지했었다
근데 아까 말했던 썸녀가 수능전날까지 먼저 연락해서 응원까지해줘서 아 아직 기회가 있구나 했더니
ㅅㅂ 남친있더라 그것도 나보다 잘생기고 학벌도
고대경영인가 그러고 ..
그후 존나 내자신이 한심해보이고 열등감도 쩔더라
현역으로 고대붙은놈도 있는데 나는 재수해서 건대에 얼굴도딸리고 여자도 놓치고.
그렇게 한학기 어영부영 다니다 결국자퇴하고
6월부터 공부시작했다 걍 ㅅㅂ 안되면 군대간다는마인드로
재수와달리 독학했다 탐구만 인강듣고
하루 15시간은 한것같다
그렇게 해서 결국 열등감때문에 수능치고
연대랑 한의대 붙었다
공대쪽 안 맞고해서
결국 한의대왔는데 . . 운지..
지금와보니 학력 좆도아닌데 괜히 혼자서 열나서 한거같음
요약하자면 한번에가라
고등학교 2년동안 친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얘는 여대붙었더라
얘한테 고백해서 사귀기전까지 갔었는데 내 재수크리로 사귀진못하고
친구사이로 남았다
암튼 재수는 했는데 학원다니니 공부하니 성적은 오르긴오르더라
9월 모평봤는데 대충 성적보니 중앙대정도는 가겠다싶음
근데 수능은 역시 좆망해서
건대 공대 하나 붙음..
그래도 결과적으론올랐으니 다녀야지했었다
근데 아까 말했던 썸녀가 수능전날까지 먼저 연락해서 응원까지해줘서 아 아직 기회가 있구나 했더니
ㅅㅂ 남친있더라 그것도 나보다 잘생기고 학벌도
고대경영인가 그러고 ..
그후 존나 내자신이 한심해보이고 열등감도 쩔더라
현역으로 고대붙은놈도 있는데 나는 재수해서 건대에 얼굴도딸리고 여자도 놓치고.
그렇게 한학기 어영부영 다니다 결국자퇴하고
6월부터 공부시작했다 걍 ㅅㅂ 안되면 군대간다는마인드로
재수와달리 독학했다 탐구만 인강듣고
하루 15시간은 한것같다
그렇게 해서 결국 열등감때문에 수능치고
연대랑 한의대 붙었다
공대쪽 안 맞고해서
결국 한의대왔는데 . . 운지..
지금와보니 학력 좆도아닌데 괜히 혼자서 열나서 한거같음
요약하자면 한번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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