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난 조퇴하기위해 태어난 새끼였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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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01-08 02:34본문
내가 견과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는 걸 깨달은 것은
갓 초딩되기 전 교회에서 받아먹은 초코하임 한조각 때문이었다
미취학아동새끼가 알레르기 아다따이니까 실로 효과가 엄청나서
창문너머로 노짱이 하라보지 따라오너라하고 손짓하고 있었다
초중고딩때까지 좆같은 날이나 놀고싶은 날이면 견과류가 들어간
과자먹고 고인 코스프레하면서 조퇴했다
가끔은 나도 모르는 알레르겐 섭취하고 통수도 맞아봤지만 어쩌겠노
그 또한 조퇴하기 좋은 날 아니겠노
지금 생각해보니 쳐먹고 알레르기 돋는 것만 열가지는 될 듯 싶다
이것때문에 여자친구랑 헤어진적도 있고 진짜 고인될뻔한 적도 있다
크니까 이제 불편하다 쳐먹는데 가려먹어야하니까 눈치보인다
니들은 쳐먹는대로 몸뚱이에 아무 탈 없는걸 감사하게 여기고 살아라
갓 초딩되기 전 교회에서 받아먹은 초코하임 한조각 때문이었다
미취학아동새끼가 알레르기 아다따이니까 실로 효과가 엄청나서
창문너머로 노짱이 하라보지 따라오너라하고 손짓하고 있었다
초중고딩때까지 좆같은 날이나 놀고싶은 날이면 견과류가 들어간
과자먹고 고인 코스프레하면서 조퇴했다
가끔은 나도 모르는 알레르겐 섭취하고 통수도 맞아봤지만 어쩌겠노
그 또한 조퇴하기 좋은 날 아니겠노
지금 생각해보니 쳐먹고 알레르기 돋는 것만 열가지는 될 듯 싶다
이것때문에 여자친구랑 헤어진적도 있고 진짜 고인될뻔한 적도 있다
크니까 이제 불편하다 쳐먹는데 가려먹어야하니까 눈치보인다
니들은 쳐먹는대로 몸뚱이에 아무 탈 없는걸 감사하게 여기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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