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조선족에 관한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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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20-01-08 02:36본문
베트남에서만 상사주재원으로 7년 살았던 게이다.
회사에 조선족이 몇 명 있었다.
그들 썰을 풀어 보겠다.
조선족1.
나보다 2살 많았다.
어디서 베트남어를 배웠는지 제법 했다.
그런데 어리버리 했다.
내 업무랑 연관된 업무를 해서 나랑 자주 충돌이 있었다.
현지 메니저급이었는데, 맨날 사고를 쳐서 나랑 맨날 싸웠다.
그래서 안 친했다.
내 욕을 무진장 해서 조선족들이 나를 왕따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래서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선족들 왕따시키게 무진장 씹고 다녔다.
그 놈 내 뒷담화 무지 털더라.
이 조선족 뒷담화에 의하면 베트남에 있는 현지처가 수십명이란다.
하지만, 현실은 회사 내 기숙사 2인실. 물론 남자랑... ㅠㅠ
조선족2.
짜증나는 스타일이다.
왜 짜증나냐면, 다른 조선족들은 휴가때 중국으로 가는데, 이 조선족은 우리나라로 가더라.
지 누나가 우리나라 사람이랑 결혼해서 우리 국적을 받자마자 가족에 온갖 친척들 다 초청해서 이제는 우리나라에 다 산단다.
지도 조만간 우리 국적 받을거라고 하더만...
생긴건 백청강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조선족3.
오늘의 주제가 이 놈이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고 붙임성이 좋은 놈이다.
그래서 나랑 친했다.
회사앞에서 자주 술을 같이 마셨다.
친해지고 소소하고 세세한 얘기를 많이 했다.
그놈썰1.
어릴 때 지가 살던 동네에 조선족학교가 따로 있었고
지는 거기를 다녔다.
만약 조선족학교에랑 딴 학교애랑 싸웠는데,
조선족이 이겼다.
그러면 다음 날 모든 짱깨민족 연합군이 조선족학교 교문에 진을 쳤댄다.
마치 자기들은 중국인이 아닌 이방인 취급을 받아 서러웠다는 식으로 썰 풀더라.
그런데 만약 조선족이 졌다.
그럼 조선족들끼리 싸움도 못하면서 왜 까불고 다니냐는 핀잔을 들었단다.
왠지 통수의 삘이 안느껴지노?
그놈썰2.
그 놈이랑 둘이서 술마시면서 물었다.
'한국에 가봤냐?'
못 간단다.
그놈 아빠가 사이다공장 기술자란다.
그래서 북한에 사이다공장 지으러 몇 번 가고 여행도 몇 번 갔단다.
지도 북한에 아빠따라 가봤단다.
그래서 한국 비자가 안 나온단다.
빨간조선족이었나 보다.
그놈썰3.
제일 열받는 썰이다.
또 그 놈이랑 둘이서 술을 마시는데,
중국역사에 관해 썰을 풀더라.
장개석과 모택동시대 썰이었다.
모택동의 몇 만군대가 장개석의 몇 십만 군대를 이긴 썰이었다.
그런데, 이 놈이 모택동 아바이라고 계속 씨부리더라.
난 아바이가 김일성이 유일할 줄 알았는데,
모택동아바이, 장개석...이래 부르더라.
여기서 끝이 아니다.
등소평도 아바이라 부르더라.
학교 다닐 때(조선족학교) 대한민국역사는 배웠냐고 물으니
안 배웠단다.
중국역사만 배웠단다.
그때가 노 고무현 때라 중국동포라고 불렀는데,
동포가 아닌 외국인이더라.
이 날 이후로 이 놈과 연 끊었다.
번외 조선족.
학교 졸업하자마자 중국에 1년 정도 있었다.
그때는 사회초년생이었지만,
중국 인건비가 쌀 때라 중국으로 발령 받아 가보니
조선족 하나를 비서겸 통역으로 붙여주더라.
한번은 현장 작업자들이 개판쳐서 집합시켜 싫은 소리를 했다.
내가 말하면 그 조선족이 통역해주는 식으로...
얘기를 다 끝내니 현장 작업자들이 웃으면서 박수를 치더라.
조선족에게 이게 뭐냐고 물으니
'회사를 사랑하는 그 충정이 직원들의 마음에 녹아 들어 감동을 받아서 저러는 겁니다.'라고 하더라.
(아~ 오글.)
내가 중국어를 모르니 그러려니 했다.
나중에 다른 직원이 얘기해주기를 그 조선족이 통역을 엉터리로 했다네.
내가 '요즘 개판이야!'이라면, 그 놈은 '요즘 일하느라 많이 힘들죠?'이러고,
내가 '생산, 품질, 납기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게 없어.'이러면, 그 놈은 '여러분들이 고생하셔서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이랬다네.
통수작렬이지 안노?
요즘 들어 조선족들은 대놓고 중국인이라 한다.
중국이 요즘 잘 나가니 중국인이라 하고 싶은갑다.
그런데, 중국이 삐리하고 우리가 중국에 투자 많이 할 때는 같은 한민족이라고 졸라 털어댔다.
한민족 썰 털 때 중국에서 설움 받는 소수민족 코스프레 졸라 해대더니
요즘은 위대한 중국인이라고 조빠르고 있다.
잊지 말자!
거즈 덮은 조선족도 다시 봐야 한다!!
3줄 요약.
1. 조선족은 이중잣대, 통수 전문이다.
2. 조선족이 빨갛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라.
3. 조선족이랑 기질이 닮은 동네가 한반도에 또 있을 것 같다.
회사에 조선족이 몇 명 있었다.
그들 썰을 풀어 보겠다.
조선족1.
나보다 2살 많았다.
어디서 베트남어를 배웠는지 제법 했다.
그런데 어리버리 했다.
내 업무랑 연관된 업무를 해서 나랑 자주 충돌이 있었다.
현지 메니저급이었는데, 맨날 사고를 쳐서 나랑 맨날 싸웠다.
그래서 안 친했다.
내 욕을 무진장 해서 조선족들이 나를 왕따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래서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선족들 왕따시키게 무진장 씹고 다녔다.
그 놈 내 뒷담화 무지 털더라.
이 조선족 뒷담화에 의하면 베트남에 있는 현지처가 수십명이란다.
하지만, 현실은 회사 내 기숙사 2인실. 물론 남자랑... ㅠㅠ
조선족2.
짜증나는 스타일이다.
왜 짜증나냐면, 다른 조선족들은 휴가때 중국으로 가는데, 이 조선족은 우리나라로 가더라.
지 누나가 우리나라 사람이랑 결혼해서 우리 국적을 받자마자 가족에 온갖 친척들 다 초청해서 이제는 우리나라에 다 산단다.
지도 조만간 우리 국적 받을거라고 하더만...
생긴건 백청강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조선족3.
오늘의 주제가 이 놈이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고 붙임성이 좋은 놈이다.
그래서 나랑 친했다.
회사앞에서 자주 술을 같이 마셨다.
친해지고 소소하고 세세한 얘기를 많이 했다.
그놈썰1.
어릴 때 지가 살던 동네에 조선족학교가 따로 있었고
지는 거기를 다녔다.
만약 조선족학교에랑 딴 학교애랑 싸웠는데,
조선족이 이겼다.
그러면 다음 날 모든 짱깨민족 연합군이 조선족학교 교문에 진을 쳤댄다.
마치 자기들은 중국인이 아닌 이방인 취급을 받아 서러웠다는 식으로 썰 풀더라.
그런데 만약 조선족이 졌다.
그럼 조선족들끼리 싸움도 못하면서 왜 까불고 다니냐는 핀잔을 들었단다.
왠지 통수의 삘이 안느껴지노?
그놈썰2.
그 놈이랑 둘이서 술마시면서 물었다.
'한국에 가봤냐?'
못 간단다.
그놈 아빠가 사이다공장 기술자란다.
그래서 북한에 사이다공장 지으러 몇 번 가고 여행도 몇 번 갔단다.
지도 북한에 아빠따라 가봤단다.
그래서 한국 비자가 안 나온단다.
빨간조선족이었나 보다.
그놈썰3.
제일 열받는 썰이다.
또 그 놈이랑 둘이서 술을 마시는데,
중국역사에 관해 썰을 풀더라.
장개석과 모택동시대 썰이었다.
모택동의 몇 만군대가 장개석의 몇 십만 군대를 이긴 썰이었다.
그런데, 이 놈이 모택동 아바이라고 계속 씨부리더라.
난 아바이가 김일성이 유일할 줄 알았는데,
모택동아바이, 장개석...이래 부르더라.
여기서 끝이 아니다.
등소평도 아바이라 부르더라.
학교 다닐 때(조선족학교) 대한민국역사는 배웠냐고 물으니
안 배웠단다.
중국역사만 배웠단다.
그때가 노 고무현 때라 중국동포라고 불렀는데,
동포가 아닌 외국인이더라.
이 날 이후로 이 놈과 연 끊었다.
번외 조선족.
학교 졸업하자마자 중국에 1년 정도 있었다.
그때는 사회초년생이었지만,
중국 인건비가 쌀 때라 중국으로 발령 받아 가보니
조선족 하나를 비서겸 통역으로 붙여주더라.
한번은 현장 작업자들이 개판쳐서 집합시켜 싫은 소리를 했다.
내가 말하면 그 조선족이 통역해주는 식으로...
얘기를 다 끝내니 현장 작업자들이 웃으면서 박수를 치더라.
조선족에게 이게 뭐냐고 물으니
'회사를 사랑하는 그 충정이 직원들의 마음에 녹아 들어 감동을 받아서 저러는 겁니다.'라고 하더라.
(아~ 오글.)
내가 중국어를 모르니 그러려니 했다.
나중에 다른 직원이 얘기해주기를 그 조선족이 통역을 엉터리로 했다네.
내가 '요즘 개판이야!'이라면, 그 놈은 '요즘 일하느라 많이 힘들죠?'이러고,
내가 '생산, 품질, 납기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게 없어.'이러면, 그 놈은 '여러분들이 고생하셔서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이랬다네.
통수작렬이지 안노?
요즘 들어 조선족들은 대놓고 중국인이라 한다.
중국이 요즘 잘 나가니 중국인이라 하고 싶은갑다.
그런데, 중국이 삐리하고 우리가 중국에 투자 많이 할 때는 같은 한민족이라고 졸라 털어댔다.
한민족 썰 털 때 중국에서 설움 받는 소수민족 코스프레 졸라 해대더니
요즘은 위대한 중국인이라고 조빠르고 있다.
잊지 말자!
거즈 덮은 조선족도 다시 봐야 한다!!
3줄 요약.
1. 조선족은 이중잣대, 통수 전문이다.
2. 조선족이 빨갛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라.
3. 조선족이랑 기질이 닮은 동네가 한반도에 또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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