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흑형한테 쳐맞을뻔 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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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1-08 02:36본문
종로에 볼일보고 어쩌다 인사동쪽으로 걷다가 쌈지길까지 갔는데 앞에 180육박 한번넣으면 미개한동양자지는 터질듯한 꿀벅지 두개달고 얼굴은드록바 흑누나 한명 2미터육박 우사인볼트 체형 흑형 미친 피지컬 흑인커플이 앞에 지나가길래 나도모르게 입에서 `니가새끼들 진심 인간이 아니네 저거 ㅅ1벌` 이랬는데 갑자기 흑형은 가만있는데 흑보지년이 갑자기 나째려보더니 지 흑형남친한테 뭐라뭐라 씨부림 그러더니 흑형이 존나무서운표정으로내 가슴밀치면서 왓더풬 얼유세잉 더 엔 아이 쥐 쥐 에이 얼? 유 원투 다이 허 맨? 유노 대얼 투 빠이튕 위드미 투 유 얼 두잉 뿨킹 레이시즘 허 리틀 국 ? 영어를 좀 아는 나는 알아듣고 순간 진짜 섬광맞은듯 온몸이 굳어버렷다 시발 2미터육박흑형이 시발 앞에서 이렇게 시비털려 봐라 어떤느낌인지 시발,, 그래서 시발 이거 가만있으면 난 뒤진다 생각하고 순간적으로 인사동 종로쪽에 갓본인 짱꺠들 많은걸 떠올려서 그냥 일단 첨 나온말이 `난데스까?` 그러니까 이흑인새끼가 일본어를 알아들은듯한 표정이엇음근데 내가 니가라고 한건 아직도 아니까 좀 애매한표정일 찰나에 후속타로일부러 존나 발음병신으로 아히돈노스피크잉글리시 쏘리 보이 이랫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발 이때 딱마침 전화오더라안그래도 뻘줌한데 존나 잘됫지 딴청피우기도 좋고 그래서 받았더니 엄마임 그래서 기회다싶어서 일본어스러운 말투로 아 와타시와 니거 쿠쿄 데스 뎅쇼와 야킈 양킈 소리마스 이지랄떨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끼한테 이건 내 일본어중에 스쳐가던 비슷한 단어였다를 암묵적으로 표현함 그러더니 지둘끼리 뭐라 속닥거리더니 흑형새끼가 갑자기 하하앙하하하하핳ㅎ핳핳 쳐웃고 마이 브롸이지랄하고 내어꺠 한번 툭치고감 ㅎ 그와중에 받던 엄마는뭐여 이거 핸드폰잃어버렷나 이새끼이거거기 아저씨 거기어디에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말로풀어서 좀 덜웃긴데진심 시발 영상찍어서 봣으면 존나 역대급인데 적자생존을 거스르는 무식한흑형앞에서 머리써서뻐킹옐로김치몽키 살아남기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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