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호조무사 년에게 개무시 당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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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8 02:38본문
우리 아버지 빌딩이 있는데 아버지 나이도 있으시고 서서히 내가 관리를 맡아간다.
그래서 아직 세입자들 당사자랑은 안면이 있는데 직원들이랑은 안면이 딱히 없음
내가 주로 하는게 펌프확인, 물탱크 확인, 겨울에 동파 방지 같은거, 엘리베이터 점검 같은거..
돈받고 계약 같은것은 아버지가 하시지.
근데 1층에 음식점 하시는 사장님이 물탱크 청소 한번 해야겠다고 하셔서
언제가 좋겠나 싶어서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하려고 했지. (이때가 그나마 장사하는데 가장 덜 붐비니.)
근데 말만 해두면 또 까먹고 물 안나온다고 할까봐..
대략 30 ~ 1시간 동안 물탱크 청소로 물 안나오니 미리 받아놓으라고 프린트 해서
저녁때 시간내서 가져다 주는데
3층에 내과,소아과 가서 들고 가는데
처음보는 간조년이 내손에 종이 든거 보고
"아! 잡상인 들어오면 안되요!"
이러는거다..-_-;;
그래서 아 잡상인 아닌데요. 하고 원장님 계세요? 했더니
이년이 아 원장님은 왜요!! 하면서 나가라니까요. 이지랄 하는거다.
아 빡쳐서 욕한번 하려다가 원장이 나와서 인사하고 무슨일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물탱크 청소하는데 알려줄라고 왓더니 무슨 건물주를 잡상인 취급하냐고 말했음.
원래 병원 낼때 우리아버지가 월세도 한달치 빼주고 전기공사도 우리돈으로 해주고 해서 의사가 되게 감사해 했거든
죄송하지만 너무하시는거 같다고 하고 프린트만 두장 주고 왓는데
나가서 올라가는데 의사가 소리지르는 것만 들엇다.
아 생각하니깐 빡치네..
그래서 아직 세입자들 당사자랑은 안면이 있는데 직원들이랑은 안면이 딱히 없음
내가 주로 하는게 펌프확인, 물탱크 확인, 겨울에 동파 방지 같은거, 엘리베이터 점검 같은거..
돈받고 계약 같은것은 아버지가 하시지.
근데 1층에 음식점 하시는 사장님이 물탱크 청소 한번 해야겠다고 하셔서
언제가 좋겠나 싶어서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하려고 했지. (이때가 그나마 장사하는데 가장 덜 붐비니.)
근데 말만 해두면 또 까먹고 물 안나온다고 할까봐..
대략 30 ~ 1시간 동안 물탱크 청소로 물 안나오니 미리 받아놓으라고 프린트 해서
저녁때 시간내서 가져다 주는데
3층에 내과,소아과 가서 들고 가는데
처음보는 간조년이 내손에 종이 든거 보고
"아! 잡상인 들어오면 안되요!"
이러는거다..-_-;;
그래서 아 잡상인 아닌데요. 하고 원장님 계세요? 했더니
이년이 아 원장님은 왜요!! 하면서 나가라니까요. 이지랄 하는거다.
아 빡쳐서 욕한번 하려다가 원장이 나와서 인사하고 무슨일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물탱크 청소하는데 알려줄라고 왓더니 무슨 건물주를 잡상인 취급하냐고 말했음.
원래 병원 낼때 우리아버지가 월세도 한달치 빼주고 전기공사도 우리돈으로 해주고 해서 의사가 되게 감사해 했거든
죄송하지만 너무하시는거 같다고 하고 프린트만 두장 주고 왓는데
나가서 올라가는데 의사가 소리지르는 것만 들엇다.
아 생각하니깐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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