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노래빠 알바 짤린 게인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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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1-08 02:42본문
30분전에 알바 잘리고 하도 황당해서 오자마자 글쓴다. 나 과외해서 시급 2만원짜리 저렴하지만 무튼 과외도 하고 노래빠 팁도 5만원짜리도 들어오고 하는데 대걸레로 방 닦다가 부르더니 나한테 18만원 보여주면서 20만원 넣어놨는데 2만원없어졌다고 나밖에 없단다..하 참 시부랄 그러더니 뭐 경찰에 신고도 안하고 걍 이번달 월급 50만원정도 되는데서 2만원빼고 계좌로 넣어준다고 가란다. 아니 시발 2만원갖고 오래 지랄하기도 뭐해서 한 15분 지랄지랄 하다가 걍 알아서 하라고 나도 이대로 못받고 끝내진 않을거다 하고 왔는데 진짜 황당해서 말이 안나온다. 2만원하참 시발... 짜르더니 신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알바비를 다 못준다는 것도 아니고 2만원빼고 계좌로 쏴준뎈ㅋㅋ 시발 그래도 계좌번호 써놓고 왔는데 내가 뭘 잘못해서 이딴 일을 당하는 지 궁금하다. 근데 사장이 연기라기엔 너무 눈빛이 진지했어 걍 진짜 날 도둑놈으로 생각하는거 같앗다. 2만원이라도 시1발 내가 가져갔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이제 어디서 알바를 구해서 일해야될지 막막하다. 참... 시발.. 나는 왜 도둑놈이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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