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일하면서 좆같았던 ssul+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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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8 02:42본문
안녕 게이들아 먼저 인증이 없으면 썰주화 주겠지?그래서 인증부터 한다 내 사원증이다. 내 자세한 직무와 직급은 니들 저격 들어올까봐 안밝힌다 지금 일한지 한 2년됐는데 축산코너에 1년 조금 넘게있었고 지금은 농산으로 옮겼다. 고로 축산 위주로 썰을 풀겠다. 사실 마트나 백화점에서 일하면서 제일 힘든건 매출압박이다. 근데 이런얘긴 해봐야 좆노잼이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1-말도 안되는 이유로 반품, 환불해달라는사람이게진짜 씨발 제일 좆같다. 가장 좆같았던거 몇가지만 풀어보면 작년 추석이었다. 명절에 고기셋트가 나가는데 이게 아무리 아이스박스에 포장이 돼있더라도한나절 이상가면 안에 얼음이 다 녹아버려서 빨리 냉장고에 넣어줘야된다. 근데 어떤 좆같이생긴 쉰김치년이 반쯤 썩은고기를들고와선 썩었으니 환불을 해 달란다내가 딱 보니 냉장보관 안해서 상한거라 죄송하지만 이거 냉장보관 하신거 맞냐 그랬더니 좆나 당당하게 안했단다.날짜를 보니 이틀전꺼다 씨발.아는게이들은 알겠지만 아이스박스는 안에 얼음이 녹아버리면 보온박스가 되서 밖에 꺼내놓은거보다 못하게된다.이씨발년이 당당하게 하는말이 아이스박스에 넣어놨으니 괜찮아야되는거 아니냐며 억지를 부리더라.어떻게 됐을거같냐? 환불해줬다.포장 겉면에 냉장보관이라고 안써놨다는 이유에서였다 씨발..... 참고로 36만원 짜리였다.그나마 이년은 환불받고 갔는데 더진상은 상품권까지 받아가는 년도 있다. 다 처먹고나서 환불해달라고 하는년-이경우도 어김없이 99.9% 쉰 김치년인데 하루는 삼겹살이 좆나게 맛이없으니 환불을 해달란다.이정도는 백화점에선 매우 흔한 일이라 알았다고 영수증하고 고기 가져오라했다.이년이 왔는데 삼겹살이 한줄밖에없네? 사간건 2kg인데? 이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또 환불을 해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나는 신입사원이라 얼타고있었는데 내 직속상관한테 물어보니 걍 환불해주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말고도 사골국물다 우려쳐먹고 구멍 숭숭뚫린 맛 다 빠진 사골 들고와서 환불해달라는 년도있고 삼겹살에 기름이 많다면서 살만 뗘 쳐먹고 환불하는년도있고 별에 별 미친년들이 다 있다. 이게 원칙적으론 고객이 물건을 직접 갖고와야되는데 가끔 가지러 오라는년들이 있다.가끔 내가 가는데 하루는 영수증없이 환불을해달라고 생떼를 쓰길레 판매하는 사람들한테 확인해서 우리매장에서 산거 확인하고 어디시냐고 바로 가겠다고 했더니 목포란다 니미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불허전 그곳이다 ㅋㅋㅋㅋㅋ그러니까 이년이 자기 친척집에 왔다가 우리매장에서 사고 집으로 가져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택배로 부쳤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실수하고 무조건 피해보상 해달라는사람하루는 계산대앞에서 쉰김치년이 넘어진 일이있었다.근데 이년이 백화점에서 청소를 제대로 안해서 넘어진거라며 보상을 해달란다.어떻게 해줬을거같냐? 상품권10만원어치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덴 어떤지 모르겠는데 롯데는 전단지 말고도 문자로 세일이나 행사메세지가 나간다.근데 어떤년이 다른점 행사메세지를 받아놓고선 우리점에와선 행사가격에 달란다. 원칙적으론 안된다. 근데 이년이 너무 진상이라 이겄도 해줬다 씨발....... 매장에서 술쳐먹는놈이게 씨발 지금 내 가장 큰 골칫거린데 우리매장 와인코너에선 간단하게 시음을 할수있는 자리가 있다. 손님드 맛보고 마음에드는거 고르게끔 배려해놓은건데 한 두달전부터 어떤 김치남 두놈이 와서는 아예 자리를깔고 하루종일 와인을 쳐먹는거다. 한두시간 있다가면 상관이없는데 주말만되면 오픈과 동시에 와서 마시기 시작해서 폐점과 동시에 나간다 씨발 ㅋㅋㅋㅋ 와인코너 애들이 좀 이쁘장한데 좆나게보빨하면서 쳐마시더라.딸뻘 애들한테 씨발 ㅋㅋㅋㅋ 근데 이게 에매한게 공짜로 마시는게 아니라 지가 사서 마시는거라 쫓아낼수도없고 진짜 난감한상태다 지금. 물건 버리고가는년아니 씨발 물건이 마음에 안들면 환불하면되지 왜버리고가냐? 아오 씨발....이걸 빨리찾으면 다행인데 늦게찾아서 다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카트, 장바구니 가져가는년씨발 그게 다 얼마짜린데 아오......가져가시면 안된다고하면 내일 다시 가져온단다 씨발..... 물건 훔쳐가는년이것도 99.9%쉰 김치년인데 이년들의 특징은 거의 유모차를 끌고 다닌다는거다. 우리매장은 계산데 양 옆으로 나가는길이 있어서 맘만먹으면 계산안하고 나가는것이 가능하다.예전에 보안애들 입구에 새워놨는데 요샌 없어졌다. 왜 안새워놓으냐고 물어봤더니 고객들 의심하는 뉘앙스가풍겨서 안새워놓는단다 씨발 ㅋㅋㅋㅋ암튼 유모차 밑에 물건을 넣고 그냥 나가버리는데 이게 잡기도 힘든게 잡아서 영수증이 없어도 깜빡했다 그러고 지금 나 도둑으로 모는거냐며 지랄하면 참 난감하다.그래서 상습범의경우 우리가 자체적으로 주시하는수밖에없는데 이년들이 눈치는 좆나게빨라서 우리 직원들 붙었다 싶으면 물건 슬쩍 버리고간다.나 2년 일하면서 도둑년 딱 3번 잡았다 쩝.이것도 주차장까지 나가서 시동거는거 잡은거다 쩝. 계산안하고 처먹는년가끔 매장에 진열되있는 음료수 그자리에서 까쳐먹는년이 있는데 가서 뭐라하면 좆나 당당하게 "아 계산 할거에요" 이지랄. 근데 이런년들 한 칠팔십프로는 다 쳐먹고 매장에 쓰레기 버리고 걍 나간다 수박이나 참외, 무 같은거 지가 깨쳐먹고 교환해 달라는년이건 빡치긴 하는데 위에 나열한것들에 비하면 애교다. 어떻게 처리하냐고? 직원들끼리 나눠먹는다. 그리고 이건 지상층 내동기한테서 들은건데 옷사가서 두달안 신나게 입다가 맘에안든다고 바꿔달라거나 환불해달라는년도있고 몇번입고 옷 좆나게 늘려놓고 사이즈안맞는다며 교환해달라는 놈도있다더라. 마트하고 다른점이 백화점은 서비스가 굉장히 엄격해서 매출안나오는거보다 용서가 안되는게 서비스점수 낮게 나오는거다그래서 몇푼안되는거갖고 실갱이해서 고객잃고 소문 안좋게 나는거보다 걍 줘버리고 말자는 의식이 너무 팽배해져있다. 씨발 여기까지 쓰는데 두시간 걸렸네. 쓰고 싶은건 많은데 힘들어서 여기까지쓴다. 질문 조금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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