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국영화 엔딩 甲 은 솔직히 이거지 않냐?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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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01-08 02:42본문
봉준호 감독이랑 홍경표 촬영감독이랑 이 엔딩을 찍으려고 김포공항에서 몇시간을 대기쳤단다.왜냐면 해넘어가는 적절한 시간대가 5신가? 그랬는데 그때 딱 맞춰서 공항레일에 버스 출발시켜놓고 찍었단다. 거기에 이병우 '춤' 이라는 타이틀곡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이 장면 개인적으론 '살추' 랑 '박쥐' '밀양' 이랑 더불어 한국영화 엔딩 중에는 역대급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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