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원선생님이랑 묘한 썰 15 > 성인썰ssul

안녕형들~~ 또 오랜만이네. 근데 좋은썰은 아니야 ㅋㅋㅋ 다음에올떄가 마지막일거야 아마.
에혀 진짜 내가 너무힘들어서 못하겠어 ㅋㅋㅋㅋㅋㅋ 기다려라고들하는데.. 그전에 내가 돌아버릴거같아.
시험치고 학원끊으려고..ㅋ.. 후기도올릴께ㅋㅋㅋ
나한테 관심안주면 돌아버릴거같고 남친이랑 통화한거도 봣고..남친이랑 같이 차타고 가는것도봤어.
물론당연한것들이지만 실제로 보고듣는건 차원이 다르더라. 느낌이. 오늘도 통화하는데
"오빠야 나 학원이다 나중에 카톡할께~"이러더라..ㅋㅋㅋ 애들 다있을때 저러는데
없으면 더하겠지.. 나한테도 애교많이 부리는데 남친한테는 더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뿐만아니라 여러가지로 미치겠어서 그만하려고. 집안형편도안좋은데 나 사랑하려고 계속다니기도 계속 걸렸거든.
아마 5월3일에 다시올꺼야. 그때 시험이 끝나니까.그날 학원가서 인사하고 집에가서 쌤한테 카톡으로 편지 길~게쓰려
고 ㅋㅋ 다말할거야..ㅋㅋ 질투났던거랑.. 미치겠던거.. 이제 다시는 애들한테 이만큼 정주지말라고 할거야.
흠..ㅋㅋ착잡하넹~방금도 내가그냥 단답으로 ^^이러니까 이제 집도착했다고 대화이어가려는거보면 내가 좋은건 맞는데 말이야 ㅋㅋㅋ
남친이 더좋겠지아마.. 쌤 학원에 다른애들 끊을떄도 집에가서 혼자 울었는데 나 끊을때는 엄청나겠지..
그건싫지만.. 내가 미치겠는데 나중에되면 더 상처받을텐데ㅋㅋㅋ 쌤이 슬퍼하고 울더라도 어쩔수없어.
이거 다 쌤이 자초한일이더라 생각해보니까.. 선을 그었어야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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