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원선생님이랑 묘한썰 2 > 성인썰ssul

안녕 형들 사실 1편만쓰고 안쓸랬는데 사람심리가 댓글달리고 하니까 더쓰고 싶네 ㅋㅋ
1편 댓글에 술얘기 나와서 말인데 이쌤이 술을 진짜 잘마셔..ㅋㅋ 본적은없는데 진짜 잘마신다고 하더라..
나도 고1이긴한데 이나이쯤되면 다들 마셔보잖아 그래서 쌤 한테 술먹자고 좀 조른적있었거든.
쌤이 진짜 싫어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보는눈땜에 안된다는거야 마시고 안들키려면 하룻밤자야될텐데 어디서잘꺼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그렇네요..했지그냥
근데 며칠뒤에 쌤이 카톡으로 다음에 술마시고 찜질방에서 자면안되냐고 하는거야 ㅋㅋㅋㅋ
진짜 나혼자 별에별생각다하고 했는데 다시 말바꾸더라..안된다고.
이학원 원장쌤이 a쌤이랑 모녀관계거등? 다른 한쌤은 아버지고..
그래서 들킬 위험있다고 안된데..
이건좀 된 얘기고 이건 최근일인데 한 밤 9시쯤? 카톡이온거야 보니까 쌤이 뭐하냐고 왔더라고.
그래서 그 이모티콘보내면서 치맥중이라 했어. 물론 거짓말이지 ㅋㅋ 근데쌤이 그 화난 이모티콘있잖아 ㅋㅋ 그거 보내면서 일찍 들어가라고. 집에들어가면 카톡하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네 ㅋㅋ 하고 톡안보냈는데 한2시간뒤에 왜 카톡안하냐고 어디냐고 온거야 ㅋㅋ 그래서 집이라고 도착했다고 했지
그러더니 다음주에 쌤이랑 가자는거야 치킨먹으러. 당연히 좋다고 했지 ㅋㅋㅋㅋ
계속 설레하면서 기다렸는데 쌤이 그날 일생겼다고 학원마치고 가버린거야. 학원차도 안타고..
그때 약속한 치맥은 아직도 못먹고있어 ㅋㅋㅋ
학원차 스킨쉽 썰 하나 더풀자면 이것도 좀 된얘긴데 이건 주작이랄까봐 1편에 안쓴내용이야..
진짜 어머니 걸고 리얼이니까 걍 읽어 ㅋㅋ
1편에쓴것처럼 막 기대고 하는것도있는데 쌤이 내 손을 자주잡거든? 나도 이상한게 쌤이 내손잡으면 막설레고 그래..
내친구가 내랑 쌤보면 연인같데..ㅋㅋㅋ 사실 기분좋았지 근데 아닌척했어 ㅋㅋ
어쨋든 학원차에서 또 나란히 앉아서 손잡고있었는데 내가 폰본다고 손을 놨거든.
근데 쌤손이 떨어지면서 내 존슨 주변으로 왔어..살포시 진짜..
닿은건 아닌데 진짜 닿을랑말랑하는거야..닿지도않았는데 막 상상되고 그러니까 살살 피가몰렸지..밑으로..
손이 진짜 부드러운거야..그걸느낄수록 내 존슨은 커지기만하고 ㅋㅋ
진짜 닿이면 쌤이 나를 이상하게 볼꺼같아서 폰 넣으면서 쌤손 들어서 쌤한테 놔뒀어.
진짜 주작아니야이건 ㅋㅋ 근데 닿이진않아서 별느낌은없었는데 위험했다구..ㅋㅋ
그리고 또 학원차썰인데 스킨쉽은아니야.
늘 그렇듯 앉아있는데 쌤이 나한테 자기 짐을 자주 맡기거든.
나도 뭐 싫진 않아서 자주 들어주고 하는데 어떤 종이가방을 주는거야.들어달라고.학원나올때부터 쭉 걸어와서 학원차타서도 내가 안고있었거든. 종이가방.
근데 안에 뭐가있는지 궁금한거야 ㅋㅋㅋ 보니까 무슨 손바닥 두개 합친것만한 복주머니 같은게 있는거야.
열어보려고 꺼냈는데 쌤이 기겁하면서 열지말래 ㅋㅋ 평소에도 자주 장난치고해서 별거아니겠지 하면서 열려고했지.
진짜 열기직전이었는데 쌤이 내손 딱 잡더니 진짜 귀여운목소리로 "쌤 속옷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 쪽팔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넣어놓고 창밖보면서 내가 아무말안했거든..ㅋㅋㅋ
쌤이 나 보더니 그러니까 왜 열려고 하냐면서 ㅋㅋㅋ 근데 다음날되니까 다풀리고 안어색하더라.
쌤 남친썰좀풀자면음..
1편에도 잠깐 언급했었지? 쌤 남친 야*보는데 어쩌냐고 나한테 상담했다고 ㅋㅋ
쌤이랑 사귀는거 보니까 남친은 되게 착하고 그런거같애.
근데 남친이 나한테 진짜 고마워 해야되는게 사귀기전부터 쌤이 나한테 진짜 많이 물어봤거든..
내가 연얘경험은 별로없는데 이론은진짜 왕이라서 내가 아는한 다 말했는데 결국 사귀더라고..
축하해줘야되는데 존나 씁슬하더라. 권태기때도 내가 쌤 마음 다시 잡아드렸고.
근데 쌤이말하는거보면 남친이랑 나랑 존나비슷해 ㅋㅋㅋ웃기고 편하고 센스있고 배려심깊고..
내자랑은아닌데 그렇다구 ㅋㅋ
아 스킨쉽썰 하나더 생각났어 내가 축구하다가 발목 꺽여서 깁스한적이있거든?
깁스해서 학원갔는데 쌤이 진짜 화난표정있거든 그표정지으면서 인사도안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앉아서 수업들었지..근데 나중에 원장쌤 교실에 쌤이랑 나밖에없었거든. 쌤은 종이컵 가질러 왔고 나는 책 놓고가서 가지러왔는데 마주쳤어 ㅋㅋ
쌤이 내다리보더니 진짜 아픈거 맞냐면서 쌤이 갑자기 신발을 벗더니 내 발등에 올리는거야..그때 쌤이 은은하게 비치는 검은스타킹이었거든.
내가 개인적으로 검스 페티시가 좀있어서 진짜 묘하드라 느낌..ㅋㅋ변태같애
진짜 많은데 글로 쓸려고 하니까 잘 생각이안나네..
음..뭔애길또하지..아 그래 ㅋㅋ 1편에서 쌤이 내턱 친다고 말했었지. 그거말고도 쌤이 나한테 반복적으로 어떤 행위들을해.
볼꼬집기나 머리쓰다듬기 얼굴 감싸기 배찌르기등등있는데 배찌르기를 턱치기 다음으로 좋아하거든 쌤이 ㅋㅋ
근데 나만당하니까 아쉬운거야. 어느날 또 쌤이 내배 찔러서 나도 쌤 배찔렀더든 ㅋㅋ 말랑말랑했어 ㅋㅋ
좀 귀여운뱃살있잖아 있는듯없는듯한 뱃살 ㅋㅋ 학원차라서 잘안보였는데 쌤 얼굴 좀 빨개지면서 이건아니라고 하는거야 ㅋㅋ
진짜 귀엽드라 ㅋㅋ
그날 카톡에서 쌤이 오늘 옷 많이 껴입었다면서 뱃살아니라면서 막 변명하는데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그리고 이것도 좀 된애긴데 쌤이 내 배를찔렀는데 내가 친구랑 얘기하고있어서 무방비상태였거든 ㅋㅋ
내가 많은편은아닌데 진짜 푹 들어갔어 ㅋㅋㅋㅋ 내가 좀 화낸척하면서 그러니까 쌤이 미안하데 ㅋㅋㅋ
그래서 내가 나도 하게해달라고 했지. 쌤이 배는 안된데. 아참 이건 위에 쌤배찌르기전 얘기야.
그래서 쌤 턱치게 해달라고 했지 ㅋㅋ그것도 안된데 ㅋㅋㅋ 그러면 배찌른다하니까 쌤이 알겠다면서
턱을 앞으로 쭉 내미는데 진짜..귀여워 미치겠더라..ㅋㅋㅋ 3변연속으로 타타닥 쳤는데 진짜 뭐라고해야하지
정복감?그런거 진짜 쩔어가지고 좋더라..ㅋㅋ 그날또 카톡에서 내가 싫었냐고 하니까 쌤이 싫지는않았데..ㅋㅋ
아 미안 롤 랭겜 잡혔어 ㅋㅋ 하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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