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원선생님이랑 묘한썰 1 > 성인썰ssul

안녕 형들 이제 고1올라가는 좆고딩이야
유입이라며 욕할거같은데 썰즈넷 처음 생길때부터 간간히 눈팅했었어 ㅠㅠ
그냥 바로 얘기할께 내가 이학원 들어온지는 이제 1년다되가.
이 나이 좆고딩들이 그렇듯 친구따라 갔어.
사실 친구보다 학원 쌤이 젊고 이쁘다는거야..그래서 설레는맘으로 들어갔지
내가 좀 사교성도 좋고 그런얘거든? 왜 반에 한명씩있자나 존나웃기고 존나 사교성 쩌는애
거기다 내가 솔직히 얼굴이 평타는치거든..
내자랑이 길었네 ㅋㅋㅋㅋ 하여튼 들어갔어
내가 학원교실에서 책정리 하고있었거든? 근데 거기가 그a쌤교실이야.
아이거도 설명해야겠다 이학원은 좀 작은규모라서 교실이 총3군데야.
근데 대부분 책을 a쌤교실에 보관해. 거기가 책장이있거든
그래서 책 정리 하고있는데 존나 이쁜여자가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아 a쌤이구나...하면서 인사했더니 "어 ㅋㅋ니가ㅁㅁ이구나"하는거야.
그래서 네 ㅋㅋ 했지..
내가 사교성은 좋은데 낮은좀 가리거든..ㅋㅋ
이게 첫만남이고 이후에 몇개월 흘러서 좀 친해졌지.
쌤이 나한테만 갠톡도 자주하고 그랬어..물론 좋았지 ㅋㅋ
그리고 쩌는게 스킨쉽인데 이쌤이 진짜 보수적이거든.
이건좀 최근얘긴데 나한테 남친이 야*보는거같다면서 어쩌냐고 상담도했어 ㅋㅋ
조금 친해져서 농담도 하고 할때였는데 내가 의자에 앉아서 내 다리위에 가방올려놓고 책정리 하고있었거든
근데 쌤이 옆에 지나가는거야..
가방이 내 다리위에있고 나는 손을 거기 집어넣은 상태니까 팔꿈치가 옆으로 튀어나왔겠지..
근데 내 팔꿈치에 쌤 엉*이가 닿이는거야 그떄가 여름이라 얇은 원피스 차림이여서 쌤 엉*이 굴곡이랑 크기가 내 팔꿈치로 다 전해졌어 ..
그떄느낀건데 진짜 개꿀덩이드라..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라 별론데 여름일떄 진짜 노출이 쩔었어..
다른애 공부 가르쳐준다고 숙이면 골이 보이거든? 진짜 ㅇㄷ전까지 다보여 ㅋㅋㅋ
일부러 노출하고 그런건아니야 근데 ㅋㅋㅋ
그리고 더친해져서 쌤이 내 턱을 막 치거든?처음에 내턱 갑자기 손바닥으로 치길래 하지마세요 ㅋㅋㅋ했는데
이게 느낌이 괜찮은거야 손바닥느낌이 진짜 부드럽고 좋아 ㅋㅋㅋㅋㅋ
사실손바닥느낌보다는 내가 의자에 앉아있고 쌤이 내뒤에와서 서가지고 내 목 감싸는식으로해서 턱치면서 수업하고 그래 간간히
근데 턱을치면 고개가 뒤로 밀리잖아? 그럼거기 뭐가있겠어 꿀밥그릇 두개사이에 정확하게 내가 배개비듯이 기대ㅋㅋ
진짜 물컹물컹 해서 바로 반응오거든..ㅋㅋ
근데 여자들 가슴 닿이면 느낌나자나..근데도 계속 턱쳐가지고 가슴을 퉁퉁 치게해
그리고 학원차에 타면 거의 썜이랑 나랑 같이 앉아.나란히.
예전에는 앉으면 그냥 얘기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코너돌때 내쪽으로 돌면 나한테 그냥기대 ㅋㅋㅋ
내가 왜 기대냐고 충분히 버틸수있지않냐고 하니까 편한사람한테는 그냥 기대는거래ㅋㅋ
기분좀 좋았지 ㅋㅋ 그래서 나도 코너돌때 기대고 했어
스킨쉽얘기는 이까지하고 이썜이랑나랑 카톡을 진짜 많이해..
쌤생일때 목도리 선물했는데 그날 카톡을 밤12시부터 새벽3시까지 했어.
그것도 칼답으로! 그거알지형들 읽은거 확인하는거 1있잖아 그게 안생기게 했어
그니까 계속 서로 말기다리고 답하고 한거지 3시간동안
쌤은 나한테 표현을 되게 많이해 사랑한다거나 보고싶다거나 그중에서도
내가 아직도 좀 묘하게생각하는게있는데 쌤이 한말중에 "쌤이 너랑 나이가 같았으면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어"
이거야 ㅋㅋ 쌤이 내칭찬중에 한말이야 되게 묘했어..
쌤자랑좀하자면 공부도존나잘해서 대학4년 풀장학금받고 다녀 ㅋㅋ
이제 대학원생이고 얼굴도이쁜데 몸매가진짜 ㅋㅋㅋ 내가 딱좋아하는몸매거든
적당히 살있는거 육덕.그래 육덕이야.
스킨쉽썰이랑 카톡썰 엄청많긴한데 손아파서 오늘은 못쓰겠다 내일 다시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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