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몇명 먹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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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0-01-10 02:04본문
백마년들 몇명 먹어봤다
구라아니고 믿을 새끼만 믿어라
키는 178이고 몸무게70이다 얼굴은
내가 거울보면 괜찮은데 내뇌망상 내 셀프보정 받아서 그런거고
그냥 ㅅㅌㅊ도 ㅎㅌㅊ도아니고 살면서 외모로 불이익 당한적 없는정도
존나 MSG안치고 사실 담백하게 말하는거임
소개팅가도 괜찮네 정도 이상도 이하도 아님
여튼 캐나다 워홀할때 캐나다 사는 호주년이랑 5개월쯤 동거했고
썰은 생략한다(동거전 가볍게 두명쯤 먹어봄)
한국와서 전역하고 한창 건강할때 외국인들 많이오는 펍에서 일함
알바하다가 이제막 한국온지 두달된년 있었는데 존나 만취해서
비틀거리는거 부축해서 택시태워보내고 그냥 좀 잘해줌
택시기사한테 내 번호주고 이년이랑 말안통하면 전화주셈 하고 보냄
근데 그뒤로 매주 주말마다 가게로 존나 찾아옴
한 6개월 쫓아다님 생긴건 금발에 이쁨
가게형들이 왜 안사귀냐고 존나 병신이라고 뭐라함
근데 나는 외국년들 냄새도 질렸고 그냥 김치년 만나고 싶은상태라
그냥 존나 연락해주고 점심만 몇번 먹으면서 관계유지하다
따먹고 버림 아직도 연락옴
전부 진짜고 믿든안믿든 니들 좆대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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