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했던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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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8 02:51본문
그렇게 인사를 끝내고 걔 방에 상 펴고 앉았지, 수학 영어를 가르쳐주기로 했는데 일단은 어색함을 풀기위해서 질문을 대충 던졌어. 수줍어하면서 대답하는데 여동생같고 귀엽더라고.
학교생활도 물어보고 성적도 물어보고 했는데, 성적은 바닥을 내려가려고 애를 쓰는건지 아주 개판이었어. 고1이라 위기의식이 없어서일까. 약간 하려는 의지는 보였지만 너무 형편없어서 긴장됬지. 첫날이라 계속 얘기만했지, 장래희망은 배우라더라고 . 연영과 얘기를 하는데 연영과가 얼마나치열한데 얘 성적으론 어림반푼어치도없었어.
답답함이 목끝까지 차올랐어, 난 돈보다는 내가 한 학생을 돕고싶단 마음이 컷거든. 내 고딩때 선생님이 내게 힘이 된거처럼 방식은 다르지만말야.
그렇게 첫날은 공부는안하고 얘기만 두시간했지 걔네 어머니가 먹을 것도 주시고 꽤 친해지고 집으로 돌아갔어.
학교생활도 물어보고 성적도 물어보고 했는데, 성적은 바닥을 내려가려고 애를 쓰는건지 아주 개판이었어. 고1이라 위기의식이 없어서일까. 약간 하려는 의지는 보였지만 너무 형편없어서 긴장됬지. 첫날이라 계속 얘기만했지, 장래희망은 배우라더라고 . 연영과 얘기를 하는데 연영과가 얼마나치열한데 얘 성적으론 어림반푼어치도없었어.
답답함이 목끝까지 차올랐어, 난 돈보다는 내가 한 학생을 돕고싶단 마음이 컷거든. 내 고딩때 선생님이 내게 힘이 된거처럼 방식은 다르지만말야.
그렇게 첫날은 공부는안하고 얘기만 두시간했지 걔네 어머니가 먹을 것도 주시고 꽤 친해지고 집으로 돌아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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