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됫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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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8 02:54본문
안녕들하냐 게이새끼들아찰지고 재미있게 썰을 싸지르고싶지만의무교육만 마친 나에게 맞춤법과 재미 따위는부엉이바위 밑으로 ** 시킨지 오래라 그냥 쓴다저번주 월요일에 내가 사는 어두컴컴한 원룸촌 골목일대에주차되있던 차들이 전부 락카로 민.주1화 당한 일이있었다. 난 차가 없으니 상관없지만차주들은 존나 빡칠것같다는 생각을 했지. 당연히 범인은 못잡음. 요즘 골목골목마다 CCTV가 보급화 되있어서범인이 찍혔을것같지만하필이면 내가 사는 그 골목이 아직 보급이 안된 곳이다. 그 골목 시작부터 끝은 물론이고 대로변까지 나가는약 1.5-2키로 정도의 거리까지 없음그러다보니 그 사건 있은 후에 범인을 잡아보겟답시고우리의 민중의 반쯤 부러진 지팡이인 경찰성님들깨서불철주야 순찰을 하고 다니지..
내가 퇴근하고 집에오면 10시 좀 넘는다. 엊그제도 그시간쯤 퇴근하고 집에왔는데배가고프더라. 그래서 김밥천당에서 밥이나 사다먹자 하곤집에서 편하게입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내 무릎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그런 검정색의 시장표 트레이닝복과 검정색 MLB 피츠버그 모자로 환복 후 김밥천당으로 가서 밥 주문 해두고 옆에 편의점 가서 담배하나 글라소 비타민워터 하나 그리고 밤새 블소를 향한 내 열정을 들끓게 해줄핫식스와 레드불을 각 두캔씩 사들고 나와밥을 찾아 다시 집으로 향했다. 뚜벅뚜벅 걸으며 바닥만 처다보고 가며 그 문제의 골목으로들어서는데 앞이 빨개졋다 파래졋다 하드라순찰차가 서있었음. 차 앞엔 새중의 새. 새들의 오야지. 짭새 두마리가 사주경계하며 노가리를 까고있는듯 보였지. 어차피 나는 범법자도 아니고,도둑질이라든지 폭행이라든지 협의가되지않은 성교따위를한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전부 6-7년 전이야기라난 전혀 꿀릴게 없었고, 그냥 태연자약하게 그 앞을 지나고 있었어. 근데, 하필이면 내가 들고가던 비닐봉지에핫식스와 레드불이 들어있던게 함정. 딸캉 딸캉 하며 캔 부딫히는 소리가 그날따라 더 크게 들리더라일주일전에 락카 테러가 있었고, 하필 나는 그 시기에야참을 사서 지나가고 있었을 뿐인데내가 몸에 걸친걸 생각해보니 전부 검정색. 아차했지근데 이미 때는 늦음위대하며 지고하고 거룩하신 짭새들이 달려와 붙잡더니"잠시 검문이 있겟습니다 신분증좀 보여주십시오."하더라. 아 네 그러고선 지갑을 찾는데허필이면 내가 나올때 돈만 들고 나왓더라. 뭐 상황이 좀 엿같긴 하지만 난 찔릴게 없으므로민증이 집에 있다고 야기했지. 켓드니 이 분들께옵서그럼 너 경찰서 입갤ㅋ이러더니 차에 태우더라그때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하면서 내 입은 이미 마치 개틀링건 처럼 마구마구 억울하다 쏘아대기 시작했지. 저번주 그 테러사건때문에 그러신가본데 저 아니에요봉지엔 밥이랑음료수만 들었어요 ㅠㅠ근데 무시당함. 젠장. 서는 가까워왓고 별수없이 내려서 조사를 받기 시작했지. 아니, 조사 받기 시작하자마자 봉지에 든거 꺼내보라고거기 든거 락카 아니냐고 윽박지르길래너무하신거 아니냐고 내가 오는 내내 차안에서 음료수라 말하지 않았냐며 핫식스와 레드불을 뙇! 하고 꺼냇지. 순간 경찰서엔 침묵이 맴돌았고날 싣고온 순경인지 뭔지 모를 두놈은 당황한 눈치가역력했다. 난 순식간에 무너저가던 멘탈을 회복했고 쏘아대기 시작했으나경찰을 뭔수로 이겨수사중엔 그럴수있다. 양해바란다. 담부턴 까만옷 입지마라같은 개 주옥같은 소리만 해대드라. 그렇게 뭔가 좆같은일이 생길것같던 불안감은 사라졋고날 싣고온 순찰차를 타고 귀가했다.무고죄 혹은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가능한지 알아보려했지만 법에대해서라면 까막눈인 나는 그냥 포기. 별일 안생긴게 그냥 다행인둣.
그냥..그랫다고...
내가 퇴근하고 집에오면 10시 좀 넘는다. 엊그제도 그시간쯤 퇴근하고 집에왔는데배가고프더라. 그래서 김밥천당에서 밥이나 사다먹자 하곤집에서 편하게입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내 무릎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그런 검정색의 시장표 트레이닝복과 검정색 MLB 피츠버그 모자로 환복 후 김밥천당으로 가서 밥 주문 해두고 옆에 편의점 가서 담배하나 글라소 비타민워터 하나 그리고 밤새 블소를 향한 내 열정을 들끓게 해줄핫식스와 레드불을 각 두캔씩 사들고 나와밥을 찾아 다시 집으로 향했다. 뚜벅뚜벅 걸으며 바닥만 처다보고 가며 그 문제의 골목으로들어서는데 앞이 빨개졋다 파래졋다 하드라순찰차가 서있었음. 차 앞엔 새중의 새. 새들의 오야지. 짭새 두마리가 사주경계하며 노가리를 까고있는듯 보였지. 어차피 나는 범법자도 아니고,도둑질이라든지 폭행이라든지 협의가되지않은 성교따위를한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전부 6-7년 전이야기라난 전혀 꿀릴게 없었고, 그냥 태연자약하게 그 앞을 지나고 있었어. 근데, 하필이면 내가 들고가던 비닐봉지에핫식스와 레드불이 들어있던게 함정. 딸캉 딸캉 하며 캔 부딫히는 소리가 그날따라 더 크게 들리더라일주일전에 락카 테러가 있었고, 하필 나는 그 시기에야참을 사서 지나가고 있었을 뿐인데내가 몸에 걸친걸 생각해보니 전부 검정색. 아차했지근데 이미 때는 늦음위대하며 지고하고 거룩하신 짭새들이 달려와 붙잡더니"잠시 검문이 있겟습니다 신분증좀 보여주십시오."하더라. 아 네 그러고선 지갑을 찾는데허필이면 내가 나올때 돈만 들고 나왓더라. 뭐 상황이 좀 엿같긴 하지만 난 찔릴게 없으므로민증이 집에 있다고 야기했지. 켓드니 이 분들께옵서그럼 너 경찰서 입갤ㅋ이러더니 차에 태우더라그때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하면서 내 입은 이미 마치 개틀링건 처럼 마구마구 억울하다 쏘아대기 시작했지. 저번주 그 테러사건때문에 그러신가본데 저 아니에요봉지엔 밥이랑음료수만 들었어요 ㅠㅠ근데 무시당함. 젠장. 서는 가까워왓고 별수없이 내려서 조사를 받기 시작했지. 아니, 조사 받기 시작하자마자 봉지에 든거 꺼내보라고거기 든거 락카 아니냐고 윽박지르길래너무하신거 아니냐고 내가 오는 내내 차안에서 음료수라 말하지 않았냐며 핫식스와 레드불을 뙇! 하고 꺼냇지. 순간 경찰서엔 침묵이 맴돌았고날 싣고온 순경인지 뭔지 모를 두놈은 당황한 눈치가역력했다. 난 순식간에 무너저가던 멘탈을 회복했고 쏘아대기 시작했으나경찰을 뭔수로 이겨수사중엔 그럴수있다. 양해바란다. 담부턴 까만옷 입지마라같은 개 주옥같은 소리만 해대드라. 그렇게 뭔가 좆같은일이 생길것같던 불안감은 사라졋고날 싣고온 순찰차를 타고 귀가했다.무고죄 혹은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가능한지 알아보려했지만 법에대해서라면 까막눈인 나는 그냥 포기. 별일 안생긴게 그냥 다행인둣.
그냥..그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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