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댄스여와의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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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0-01-08 02:57본문
밥 먹고와서 빠르게 다시 쓰는거야..기다린 사람이 있었나는 모르겠지만 다음 이야기 간다..
오오미~~~
한마리의 표범 같은 아립다운 알록달록 복장을 기대했지만..
그저 아주 지극히 평범한 학교 체.육.복....ㅋㅋㅋㅋ
을 입고 나와서 춤을 추는데...역시나 센터의 댄스녀
특출나더라...허리돌림과 앉자똬 일어놜때의 그
용수철도 같은 탄력과 꿀ㅋ벅쥐~~이때 꿀벅지란 말은 엄서
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꿀벅지였다...ㅋㅋㅋ
남정네들 군대에서 꼭 위문열차에 연예인온거마냥
미 친 함성들을 싸지르며 전방으로 댄스녀의 별명을
다들 입모아 부르더라 ㅋㅋㅋ 꽤 유명녀여씀 ㅋ
그렇게 어찌저찌 축제가 끝나고 학교를 마치긴 개뿔..
미쳐서 축제 끝나고 야자하는 미.친. 학교여씀 ㅋㅋ
지금생각해봐도 미.친 학교였다 ㅋㅋㅋㅋ
반에오니 애들 하나같이 하는말 댄스녀 허리돌림이 죽여주니
아 상상만으로도 좋다고 다들 고삐풀린망아지마냥 찬양하고
있던 찰라 ㅋㅋ 난 댄스여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쥐~~
중딩 동창이라 가끔 문자질하던 사이였딐ㅋㅋㅋㅋ
와 댄스여야 .
너의 오늘 허리돌림과 탱탱한 허벅지가 잊혀지지가 않아
라는 상상만할뿐 ㅋㅋ
실상은 춤 진짜 잘 추더라 다들 니 애기뿐이다라며
찬양에 찬양을 했지 ㅋㅋㅋㅋ
고맙다며 괜찬았냐며 반응 한 번 다시 하더라 ..
그렇게 좀 괜찬다고 생각하던 댄스여의 춤을 본 뒤
아 어떻게 좀 더 친해져 볼까란 잔대가리를 존 나 귤리기
시작했지..가끔 문자정도였지 무지 친한게 아니었기에
더 친해지기 위해 안돌아가는 머리 존나 굴리기 시작했다.
잠시 끊고 가자 ㅋㅋ 필력이나 단어선택이 밋밋해서 미안하다..다른 애들처럼 찰지게 쓰고 싶은데 난 안되나보다 ㅅ.ㅂ....ㅜ
재미업냐...호기심 자극도 안되냐...반응이 차가운거보다 무섭다는 무관심 크리 펑 펑 잭팟터지는 소리가 들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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