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키스로 홍콩보낸 썰 > 성인썰ssul

현재 난 21살 이고 같은 학교 다른 과인 여자 친구가 있어 
우린 100일을 바라보고 있는 풋풋한 CC지
100일을 바라보고 있다고 해서 막 진도 못 뺀 어리숙한 커플은 아니구 
이미 진도는 손 잡고 뽀뽀하고 껴안고 난리난 커플이야 ㅋㅋ
근데 우리가 74일쯤 되던날 
평소처럼 노래방에 가서 노래는 안 부르고 우리끼리 껴 안고 팔 만지고 그랬지
그래서 난 평소처럼 노래방 가서 여친 한번 지그시 바라보고 입을 맞췄어 근데 오늘은 뽀뽀만 하기 싫어서 ㅋㅋㅋ 
내가 입을 안 떼고 한참 붙어 있었지 ㅎㅎ
그런데 여친도 뭔가 눈치 챘는지 내가 그러니깐 
먼저 입 벌리더라고 ㅎㅎ 
근데 난 첫 키스라(여친은 많이 사귀어 봤지만 키스는 처음이였어) 어떻게 할 지 몰라서 3초 동안 고민 했는데 
평소 ㅇㄷ에서 보던 것처럼 그냥 혀를 넣고 여친의 혀와 이빨을 마구 핥아댔어 ㅋㅋ
한참동안 핥아대다가 여친을 바라보니까 약간 몽롱한 표정을 짓더라
그래서 내가 자기야 왜 그래?? 어디 아퍼? 그랬더니 
으응 아니야 계속 해
이러더라고 
난 갸웃 했지만 괜찮은거 같길래 다시한번 입을 맞추고 혀를 넣고 엄청 굴렸지

그랬더니 여친이 몸을 살짝 떨듯이 움찔거리는거야
난 그때 눈치 없이 여친이 추운줄 알고 에어컨을 껐어....
그랬는데 여친은 더웠나봐 ㅋㅋ 바로 다시 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시 에어컨 키고 키스를 했지
근데 또 키스를 하는데 이번엔 1분도 안돼서 몸을 심하게 떠는거야 
그리곤 팔을 내 뒷목에 감싸서 부둥켜 안고 열심히 고개를 돌리면서 키스를 하더라
이때 내가 미쳤는지 ㅋㅋㅋㅋㅋ
자기야 흥분 돼??
이랬어 ㅋㅋㅋ

근데 여친은 약간 힘 빠진 얼굴로 응 

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난 혼전순결을 지향하는 편이라 ㅅㅅ 는 피해야지란 생각을 하고 있었어 ㅋㅋㅋ
그래서 그냥 여친에게 키스하기로만 혼자 맘 먹고
다시 여친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지
그랬더니 키스를 하면 할수록 여친이 몸을 떠는 횟수도 많아지고(혹시 추워서 그런건가 생각도 했었는데 아니더라)
숨소리도 거칠어지더니 으읍!! 이러면서 날 밀고 잠시 부르르 떨고 화장실 간다면서 뛰어 가더라고
근데 여친이 나가고 나서 우리가 있던 방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야 
분명히 아까까진 없던 냄새 였는데 난 무슨 냄새지... 이러고 고민만 하고 있었던거 같아 ㅋㅋㅋ
그러고 한 5분 정도 있었나? 나갔던 여친이 들어와서 나보고 솔직히 말하라고 나랑 첫키스 맞냐고 따지듯이 물어 보더라고
그래서 난 당연히 너랑 한 오늘의 키스가 첫 키스 맞다고 그 누구랑도 한 적 없다고 했더니 여친이 
처음인데 뭔 키스를 이렇게 잘하냐고 나 때문에 흥분되서 몇번을 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난 그 얘기듣고 벙쪄서 따먹을 생각보단 여친과의 키스가 첫 키스가 사실이란걸 증명하기 급급했어 ㅋㅋㅋ
한참 동안의 내 이빨을 턴 결과 여친에게 내 진심이 통했는지 
그럼 앞으로도 키스로 나 흥분 시켜 줄거야? 라고 묻더라 ㅋㅋㅋ
난 키스할 때여친의 상기된 표정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해주겠다 하고 또 키스 했어 ㅎㅎ
근데 여친이 엄청 만족했나봐 그 날 이후로 데이트할 때마다 룸 카페 같은데 가자고 하고 가면 
나 껴안고 내 다리 위에 올라와서 키스하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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