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첫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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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1-08 02:59본문
미안 게이들아...아닥하고 다시 글쓸께..
관심이 없었던 나는 여전히 눈팅하면서 유령처럼
활동하고 있었지.
그때 채팅방으로 누가 날 초대하는거야.
보니깐 그나마 좀 친해진 여자애가 초대한 거였지.
들어거니깐 년놈들이 모여서 게이형이 주최한
모임에 대한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 있더라고..
나는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술도 할줄 모르고
내성적인 내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의문이었고 나간다고
해도 필요없는 돈만 쓰게 될까봐..그냥 닥치고 있었다.
이제 어느정도 장소와 시간이 정해졌을때....
나를 초대한 여자애가 너도 나올꺼지?? 물어봤다.
당연히 나는 안나간다고 했고 여자애는 자꾸 나오라고
지랄했다. 너 안나오면 나도 안나간다고!
이 말에 주위에 있던 게이들이 함께 동참해서 나오라고
날 꼬시기 시작했다.
'그래. 이번 기회에 내 성격 한번 바꿔보자...'
라는 생각에 오케이!! 했다.
시간이 흘러 모임날 당일!!
그래도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깔끔하게
입고 갈려고 옷장을 열었는데 ㅅㅂ
옷이 다 거지 같은 옷 밖에 없는 것이었다.
대부분 옷은 내가 산게 아니라 할머니께서 동네
시장에서 사오신 옷들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내 패션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그냥 나가지 말까?? 라고 생각한 순간 아버지 옷장으로
달려가서 괜찮은 옷이 있는지 보고 나름 괜찮은
옷들로 꾸며 입고 나갈 채비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ㅂㅅ 같다......ㅅㅂ
아 너무 디테일 하게 쓰려니깐 길어 진다. 게이들아 미안하다 내가 멀미가 있어서 버스에서쓰기가 힘들다 ㅠㅜ
좀 쉬었다가 다시 쓸께자꾸 끊어서 미안하다. 용서해라
관심이 없었던 나는 여전히 눈팅하면서 유령처럼
활동하고 있었지.
그때 채팅방으로 누가 날 초대하는거야.
보니깐 그나마 좀 친해진 여자애가 초대한 거였지.
들어거니깐 년놈들이 모여서 게이형이 주최한
모임에 대한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 있더라고..
나는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술도 할줄 모르고
내성적인 내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의문이었고 나간다고
해도 필요없는 돈만 쓰게 될까봐..그냥 닥치고 있었다.
이제 어느정도 장소와 시간이 정해졌을때....
나를 초대한 여자애가 너도 나올꺼지?? 물어봤다.
당연히 나는 안나간다고 했고 여자애는 자꾸 나오라고
지랄했다. 너 안나오면 나도 안나간다고!
이 말에 주위에 있던 게이들이 함께 동참해서 나오라고
날 꼬시기 시작했다.
'그래. 이번 기회에 내 성격 한번 바꿔보자...'
라는 생각에 오케이!! 했다.
시간이 흘러 모임날 당일!!
그래도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깔끔하게
입고 갈려고 옷장을 열었는데 ㅅㅂ
옷이 다 거지 같은 옷 밖에 없는 것이었다.
대부분 옷은 내가 산게 아니라 할머니께서 동네
시장에서 사오신 옷들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내 패션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그냥 나가지 말까?? 라고 생각한 순간 아버지 옷장으로
달려가서 괜찮은 옷이 있는지 보고 나름 괜찮은
옷들로 꾸며 입고 나갈 채비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ㅂㅅ 같다......ㅅㅂ
아 너무 디테일 하게 쓰려니깐 길어 진다. 게이들아 미안하다 내가 멀미가 있어서 버스에서쓰기가 힘들다 ㅠㅜ
좀 쉬었다가 다시 쓸께자꾸 끊어서 미안하다. 용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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