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 여자 고백 거절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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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8 03:00본문
누가 그랬던가. 신은 세번의 기회를 준다고...
난 그 기회를 다 내 스스로 걷어찬것 같다
2002년 초6 겨울때 곧 중학교로 올라가니 애들끼리 연락처 주고 받고 그랬다 근데 이미 세이클럽 타키같은걸로 연락하는 애들도 있었지 무튼 난 타키를 애용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여자애가 ‘나 전학가‘이렇게 타키 쪽지를 주더라 그래서 그래? 잘가 다음에 놀러오면 연락하고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겼다그리고 중1 난 남중으로 올라가게되었고그냥 평범하고 재밌는 중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중1 4월 갑자기 집으로 편지가 왔다근데 우편함에 꼿혀있는 편지지 색깔부터해서 일반 우편물(요금 고지서)같이 흰봉투가 아니라서 어! 뭐지하고 보았는데 그 전학간다는 애가 편지를 쓴거였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내 주소를 알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답장을 보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졸업앨범 맨 뒷장에 애들 주소 있어서 편지 보냈다고 하더라 ㅇㅇ 무튼 내가 이사를 안가길 바랬는데 (이사 갔으면 앨범속에 주소가 무의미 해지니까) 아무튼 다행이라고 하면서 좋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난 편지 답장으로 ‘세이클럽 타키에서 말하면 되지 왜 편지써?‘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몇일뒤 답장이 ‘너랑은 편지로 얘기하고 싶어서...^^‘ 아러면서 자기 전학간곳 이야기를 하더라 나 담배 한대만 피고옴
끊어서 진짜 미안..
난 그 기회를 다 내 스스로 걷어찬것 같다
2002년 초6 겨울때 곧 중학교로 올라가니 애들끼리 연락처 주고 받고 그랬다 근데 이미 세이클럽 타키같은걸로 연락하는 애들도 있었지 무튼 난 타키를 애용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여자애가 ‘나 전학가‘이렇게 타키 쪽지를 주더라 그래서 그래? 잘가 다음에 놀러오면 연락하고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겼다그리고 중1 난 남중으로 올라가게되었고그냥 평범하고 재밌는 중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중1 4월 갑자기 집으로 편지가 왔다근데 우편함에 꼿혀있는 편지지 색깔부터해서 일반 우편물(요금 고지서)같이 흰봉투가 아니라서 어! 뭐지하고 보았는데 그 전학간다는 애가 편지를 쓴거였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내 주소를 알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답장을 보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졸업앨범 맨 뒷장에 애들 주소 있어서 편지 보냈다고 하더라 ㅇㅇ 무튼 내가 이사를 안가길 바랬는데 (이사 갔으면 앨범속에 주소가 무의미 해지니까) 아무튼 다행이라고 하면서 좋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난 편지 답장으로 ‘세이클럽 타키에서 말하면 되지 왜 편지써?‘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몇일뒤 답장이 ‘너랑은 편지로 얘기하고 싶어서...^^‘ 아러면서 자기 전학간곳 이야기를 하더라 나 담배 한대만 피고옴
끊어서 진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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