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꼬신 여고생3 > 성인썰ssul

바로 5cm도 안되는 초 근접거리에서 우리의 눈은 서로를 주시하고 있었고. 
노오란 모텔 전등에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지듯 나의 입술은 그아이의 입술에 떨어졌다. 
쪽- 
키스를 하는 동안, 이게 우유냄새인지 애기냄새인지 모를 향긋한 냄새가 콧속을 가득 매웠고. 
떨리는 손가락으로 교복 단추를 하나 둘 풀기 시작했다. 자신있는 선형대 수학 문제 풀듯이 교복단추는 수월하게 풀렸고 
끈 나시, 브라자 위로 손바닥을 살짝 얹어보았다. 
서로의 쌕쌕하는 숨소리와 두근두근 그 아이의 심장소리가 옅게 내 귓가에 흘러 들어왔어. 
가슴 공략은 잠시 미뤄두고 허벅지를 슬슬 쓰다듬었어. 
까칠한 스타킹을 살짝 내리다 잠깐 눈이 마주쳤어. 
"...아저씨...변태..."라며 비키니 사이로 삐져나온 보짓털 마냥 입을 삐쭉내밀고 등을 돌리더라. 
거절하는 뉘앙스가 아닌 창피하다는 느낌이었기에. 
교복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어. 단단하게 힙업된 엉*이가 내 손에 가득 찼고. 
젖어버린 팬티와 스타킹을 무릎위 까지 내렸다. 
그리고 찰싹 붙어있는 허벅지 사이로 손을 비집고 넣어서 위아래로 쓰다듬다가 소녀의 봊이로 나의 손을 갖다대보았다. 
팬티로 어림직히 젖어있을거라 예상은 했다만. 
생각 이상이었다. 
호스만 꽂으면 물이 콸콸콸 흐를거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음순에서 사타구니까지 질척이게 젖어있었어. 
오므린 다리, 오므린 봊이 사이로 오므라이스에 케챱뿌리듯 손가락 중지를 움직여보였지. 
"....으...으읏흥...." 
그아이는 입을 오물거리며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어. 나는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그아이의 교복을 걷어올린채 바짝 밀착했다. 
도자기같은 그아이의 엉*잇살과 나의 자*는 바짝 붙어있었고. 
나의 왼손은 씹질을 거침없이 행해내고 있었다. 
'나 널 사랑하고있다. 단순히 육체만을 탐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려 간간히 볼에 뽀뽀도 해주고 그랬지. 
그 아이를 바로 눞히고, 위에 올라탔다. ㅅ자로 구부린 그아이의 다리 위에 양손을 얹고 말했어. 
"너...넣을게..." 
"...사..살살해줘요...나 서툴러..." 그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존댓말을 뱉고 있었고. 무언가 나에게 의지하려는 표정을 짓고 있었지. 
꽉쥔 주먹마냥 단단해진 내 좃이 드디어 그아이의 봊이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앞으로 일보전진하기 힘든 명동거리마냥 그 아이의 봊이는 내 잦이를 조여오고 있었고. 
피스톤은 천천히 천천히... 
상의는 교복인데, 하의는 벌거벗은 그 아이. 
캐리비안의 해적이 인어를 탐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이미 섹*는 하고 있는데, 주체할 수 없는 욕정에 그 아이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격렬하게 박아대었다. 
촥! 촥! 촥! 
살과 살이 부딪치며 파도가 철썩이는듯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찍- 
한 여름날의 꿈처럼 섹*는 강하고 굵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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