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폼나게 주어먹은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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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8 03:01본문
이제 개새끼를 처단하고 여인들 뺏은...ㅋ
나;이새끼야 저쪽으로 가자니까 남자라며.....
개새끼;(말도못하고 멘탈은 무너지기 시작)
나;야이 양아치같은 새끼야 좋은말로할때는 지랄하더니 왜 맞을까봐 쳐 겁나냐
개씨친구들;아니요 친구가 수이 취해서...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나;아저씨들이 미안할껀 없고.....저새끼 데리고 그냥 가라.......
나;그리고 아가씨 저런 양아치같은 새끼들이랑 놀지 말고 좀 정상적인 애들ㅇ랑 놀아,,,, 나처럼
나처럼이란 멘트에 주변 분위가가 훈훈해졌지 뭐야......
개새끼와친구들은 쓸쓸히 떠나가는데 여인1,2표정이 진짜가관이더라
주변 아줌,아저씨들이 맥주4개 사주며 격려도 해줬다 양아치 민주화 시켰다고
맥즈먹으며 있는데 저기멀리 쭈뼛데는 여인1,2발견해서 내가 갔지
나:왜요 뭐 할말있어요...
여인1,2;저희 때문에 죄송해요 대학선배오빠인데 저런 사람인줄 몰랐음
나;이해함,나랑맥주 한잔 어떰
여인;돈이 별로없음,있는만큼은 사겠음,다시한번 미안미안
한강 나와서 여인들이 사는 맥주한잔아니고 세잔즘먹고 내친구가 사는 양주 2병까고 나니 이미우린 절친한 여보자기...
21살이라 쫌 양심에 걸렸지만 살살꼬드겨서 나+여인1 여관입성 내친구돼지는 안마입성..ㅋ 여인2는 집으로입장
다음날 여인1수업이 없는관계로 24시간 여관에서 ㅍㅍㅅㅅ
여인1;이런 ㅅㅅ 처음임 여태는 별로 좋은적 없었음
나;원래 이런거임 살다보면 이런날이옴 너도 오늘이 이런날......
그날이후 여인1은 나에게 아저씨라고도했다가 오빠라고도했다가 자기라고도했다가 하며
맥주한잔--ㅍㅍㅅㅅ-=밥먹고--ㅍㅍㅅㅅ--그냥ㅍㅍㅅㅅ--저냥ㅍㅍㅅㅅ 하며 나에게 오르가슴의 세계로 인도되어
축복받은 대학2학년 여름,가을을 보냈고 가을이 갈때쯤 제대한 남자친구에게로 떠남
하지만 오르가슴에 세계가 그리울때는 문자옴 "자기야뭐해" 라고
4년이 지나 회사에 다니는 요즘도 가끔 "자기야 뭐해"..... ㅋㅋㅋㅋㅋㅋ
여태껏도 지금도 앞으로도 실화만 쓰니...소설이니 뭐니 하지마 상처받어 그리고 내이름은
(ㅎㅋ)히읏키억이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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