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폼나게 주어먹은썰2 > 성인썰ssul

내친구가 좀 쳐다보긴했어 돈주고 한거빼면 그나이에 아*...슬프다


이제부터는 시나리오체 ㅋ


나;(정중히) 왜 그러세요 주변에 여자분들 아이들도 있는데 욕을하고....


주변 모든 사람들은 우리6명을 보며 영화시작직전 표정


개새끼;욕을하고! 몇살이나 쳐먹었냐


내가 좀 많이 동안이거든 의상도 반바지에 큼직한 후드티 입고...


나;욕ㅎ지말고 그냥가세요....이쁜아가씨 쳐다본게 뭔 큰일이라고 이래요(쫌 쫄은척 두리번대며)


기세등등해진 개새끼는 주변에 있던 자전거족 아줌,아저씨들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새끼;뭔큰일이냐고! 디질래어쩌고저쩌고..........


솔직히 나 중고딩때 짱이었거든은 뻥이고 고딩때만 짱이었어.....이거슨 진실 짱이란말 귀엽지.ㅋㅋ


나;한번 더 말할께 그냥 가요


개새끼;그냥 안가면 어쩔래 씨불씨불........


나;그럼 싸움이라도 하자고 남자가 사과하면 받아들일줄도 알아야지!아저씨 남자아니야


개새끼;남자라 못참겠다 씨발놈아


꼭 사과하며 지가 무서워서 그런새끼들있잖아? 전형적인 그런놈이였어 점점 기세등등


나;(정색하며)욕하지 말랬지 이새끼야! 너 남자랬지여기는 여자+아이들도 있으니까 저쪽다리밑쪽으로 둘이 가자...


나;야 참고로 나 니눈에 동네 호구로 보일지몰라도 태권도4단이고 복싱도좀하거든 (내친구 쳐다보며) 친구야 너 내가


저새끼 데려가면 얼마나 팰거갔냐?


내친구;(바싹쫄아서) 뭐라뭐라...


나;크게 말해 (하고 버럭했어)


내친구;때리지말고 그냥 말로하고 보내학생들 같은데.......


내 분위기가 급변하니까 개새끼가 멈칫하고 주변분위기도 찬바람쌩쌩 후드티 벗었어 나시입고 있었는데


옷벗으니까 몸도 좀 좋고 내친구도 나한테 때리지말라하고하니까 개새끼는 사색이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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