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소심했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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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8 03:00본문
음 내가 막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됬었어사실 글제목하고 다르긴한데 내 성격이 시끄럽다 해야나 아무튼 말이 많아 ㅋㅋ 이 사건에서는 소심했지만
그때가 수학시간 이었어 지금도 그 선생님 얼굴이 기억나는데 그 선생님이 여자였는데 성격도 불같으시고 아무튼 냉철 하셨어 그리고 그 때는 학생 인권조례같은소리하네 걍 말안들으면 쳐맞던 시절이었지
내가 원래 장이 안좋았어 너희 모닝똥 이라고 아는 사람있을지 모르겠다 ㅋㅋ 아침에 떵을 싸고와야 하루가 편안했거든 ㅋㅋ적어도 나는ㅋㅋㅋ
암튼 수학 시간이니까 선생님이 수학 개념을 알려주시고 계셨어 그런데 배가 꾸르륵꾸르륵 한거야 내 경험상으론 이제 여기서 터질거라는걸 알고잇었지
그런데 어쩌겠어 남녀공학 중학교라 여자들도 있는데 선생님한테 선생님 저 똥좀 싸고 오겠습니다. 라고 할수도없고 솔직히 왠만한 멘탈 아니면 저 멘트 못하자나 ㅋㅋ
그래서 난 꾸역꾸역 참고있었지 이 똥이 나로호 처럼 자꾸 내 대기권을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더라고 계속 실패했지만.. 난 모든힘을 괄약근에 잡고있었지
시간은 정말 더럽게 안가더라고 그 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 지금 나처럼 똥이 안마려운 사람은 나의 고통을 모르겠지?하면서 평소 수업시간에 똥 마려운사람의 고통은 모른ㅊ체 웃고 떠들었던 나에 대해 회개하게 해주더라
그런데 수학선생님이 개념을 다 설명하시고 익힘책을 풀라고 하셨는데 ㅁㅊ 내가 연필잡고 있을 힘도 괄약근에게 가있는데 그 상황에서 집합이 뭐요 소수가뭐요 하겠냐 사칙연산도 안될 때인데
그러다 10분정도가 남았는데 내 괄약근이 말하더라고 "이봐 난 할만큼 다했어 이제 너가 알아서 하라고 허허" 난 느꼈지 아 난 중학교 3년을 똥쟁이로 다닐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수학선생님께 다가가서 귓속말로 했다 "쌤 저 똥좀 싸고올게요.." 순간 애들이 정적을 이루더라고 하긴 수업을 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선생님한테 귓속말을 하겠냐
선생님도 잠시 당황하시더니 다녀오라고 말씀 해주시더라 그래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지 물론 교실 나오기전에는 걸어서 나왔다 똥쟁이의 마지막 자존심이랄까..?
화장실 갔더니 캬 폭우처럼 아주 쏟아져내렸다 진짜 똥싸는데 1분도 안걸렸다 그냥 아주 독일 고속도로처럼 미친듯이 쌋다 그래서 총 5분도 안걸려서 다시 교실로 갔다 쌤이 벌써 다쌋어? 하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 똥쟁이 인증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친구한테 애들이 나 뭐래냐?하니까 역시 똥사러 간거 알더라구 그래도 중학교 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 없었다
그때가 수학시간 이었어 지금도 그 선생님 얼굴이 기억나는데 그 선생님이 여자였는데 성격도 불같으시고 아무튼 냉철 하셨어 그리고 그 때는 학생 인권조례같은소리하네 걍 말안들으면 쳐맞던 시절이었지
내가 원래 장이 안좋았어 너희 모닝똥 이라고 아는 사람있을지 모르겠다 ㅋㅋ 아침에 떵을 싸고와야 하루가 편안했거든 ㅋㅋ적어도 나는ㅋㅋㅋ
암튼 수학 시간이니까 선생님이 수학 개념을 알려주시고 계셨어 그런데 배가 꾸르륵꾸르륵 한거야 내 경험상으론 이제 여기서 터질거라는걸 알고잇었지
그런데 어쩌겠어 남녀공학 중학교라 여자들도 있는데 선생님한테 선생님 저 똥좀 싸고 오겠습니다. 라고 할수도없고 솔직히 왠만한 멘탈 아니면 저 멘트 못하자나 ㅋㅋ
그래서 난 꾸역꾸역 참고있었지 이 똥이 나로호 처럼 자꾸 내 대기권을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더라고 계속 실패했지만.. 난 모든힘을 괄약근에 잡고있었지
시간은 정말 더럽게 안가더라고 그 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 지금 나처럼 똥이 안마려운 사람은 나의 고통을 모르겠지?하면서 평소 수업시간에 똥 마려운사람의 고통은 모른ㅊ체 웃고 떠들었던 나에 대해 회개하게 해주더라
그런데 수학선생님이 개념을 다 설명하시고 익힘책을 풀라고 하셨는데 ㅁㅊ 내가 연필잡고 있을 힘도 괄약근에게 가있는데 그 상황에서 집합이 뭐요 소수가뭐요 하겠냐 사칙연산도 안될 때인데
그러다 10분정도가 남았는데 내 괄약근이 말하더라고 "이봐 난 할만큼 다했어 이제 너가 알아서 하라고 허허" 난 느꼈지 아 난 중학교 3년을 똥쟁이로 다닐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수학선생님께 다가가서 귓속말로 했다 "쌤 저 똥좀 싸고올게요.." 순간 애들이 정적을 이루더라고 하긴 수업을 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선생님한테 귓속말을 하겠냐
선생님도 잠시 당황하시더니 다녀오라고 말씀 해주시더라 그래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지 물론 교실 나오기전에는 걸어서 나왔다 똥쟁이의 마지막 자존심이랄까..?
화장실 갔더니 캬 폭우처럼 아주 쏟아져내렸다 진짜 똥싸는데 1분도 안걸렸다 그냥 아주 독일 고속도로처럼 미친듯이 쌋다 그래서 총 5분도 안걸려서 다시 교실로 갔다 쌤이 벌써 다쌋어? 하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 똥쟁이 인증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친구한테 애들이 나 뭐래냐?하니까 역시 똥사러 간거 알더라구 그래도 중학교 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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