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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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0-01-10 02:23본문
우리집 가족은 6명임
내가 막내(92), 위로는 나이순으로 작은누나(90), 큰누나(89), 형(87)
아빠랑 엄마는 나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제약회사다니심 (다른회사)
씨발 그냥 이건 누가봐도 최소 워커홀릭
일에 아주그냥 미치셔서 평상시 집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주말쯤 되어서 집에 오랜만에 오면 용돈주고 해달라는거해주고 천사강림
주말만 유독 우리를 챙겼지 애초에 우리 가정은 자식중심이 아니라 부부중심이었음
농장으로 치면 그냥 울타리를 철거한 양떼농장이라고 보면 됨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모두 나 태어나기 이전에 하늘로 승천하셔서
난 어릴때부터 바쁜 부모님 밑이 아닌 누나랑 형 손에서 자랐음
엄마가 아침저녁 산더미같이 해놓으면 그거쳐먹고 형누나 학교갈때 놀이터갈때 따라가고 이런생활 존나무한반복
그래서그런지 어릴때 난 누나들이 장난으로 엄마 화장품으로 화장해주면 그대로좋아라 학교가서 놀림받을정도로 개찔찔이였음
그러다가 나 초등학교 5학년때였나 형이 과고 떨어진지 얼마안된상황에서 큰누나가 일진짓하다가 걸려서
집안분위기가 별로 안좋았었음
그때 난 집이 무서워서 착한 작은누나 손만잡고 쫄레쫄레 돌아다녔는데 형이 학교에서 일을 터뜨렸음
형 고등학교는 1학년때부터 학교에서 야자를 해야되는데 형은 끝까지 선생님한테 학원다니고싶다고 반항하다가
교육청에 전화해서 학교신고하고(물론무시당함) 학원다니니까 학교에서 형을 매일 때리고 갈군거
매사에 독기품고 살던 형은 매일 선생들한테 쳐맞으면서도 우리한테 숨기고있었음
그런데 아빠가 주말에 형 방에 이불덮어주려고 갔다가 팬티가 말려있어서 형의 엉덩이를 보게됐는데
그때 양엉덩이에 퍼져있는 피멍을 보게된거
아빠가 그때 휴가를썼는지 회사를 잠시 떄려쳤는지 모르겠는데
한 일주일정도 회사 안나가고 학교들쑤신뒤 자퇴서쓰게하고 형 검정고시보라고 함
그렇게 형 검고 붙고 바로 외국으로 대학교 보낸다고 그 다음 해에 유학보냄
나도 작은누나도 큰누나도 가만히있다가 외국으로 배송됨
나랑 누나들은 가만히 있다가 중학교, 고등학교갈 시기에 해외에 뚝 떨어지니까 공부를 했겠냐?
그냥 존나 놀았음 조오오온나 놀았음
앞에서 말했듯이 큰누나는 성격이 진성 날라리여서 학교 떨어지자마자 친구 존나사귀고
나하고 작은누나는 적응못해서 홈스테이집에 서로붙어있다가 영어도 되고 친구한두명씩 생기니까 친구들끼리 존나 놀았음
그리고 이 시기가 우리 남매의 운명을 가름
형은 애초에 머리도 좋고 집중력도 좋아서 물론 1년꿇긴했어도 결국 가고싶어했던 아이비리그에 붙었음
언론학 석사도 따고 대학에서 사귄 여자친구랑 결혼해서 귀화했음
얼마전에 현지 언론사에 취직해서 잘살고있는데 돈은 존나게많이버는듯
매달마다 30만원씩 용돈받음 헿
큰누나는 형보다 머가리가 좋은데도 공부를 안함
공부하라는 엄마아빠말 그렇게 무시하다가 결국 흔히 말하는 해외머잡행
대학생활 존나 방탕하게 보내다가 졸업하자마자 한국들어옴
최근에는 남자친구랑 사진관차릴거라고 지랄하는데 한심하긴해도 희한하게 지 앞가림은 하고다님
작은누나는 머리를 잘썼음
작은누나 원래 꿈이 요리사였는데 처음 갔던 학교에서 사귄 일본친구 아버지가 셰프였음
여기저기서 얘기듣다가 금방 한국오더니 일본어배워서 일본에 있는 요리학교로 가더라
그리고 얼마전부터 일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잘살고 있음
작은누나가 나중에 한국에서 같이 레스토랑차리자고할때 나도 누나손따라 요리학교나 갈걸
마지막 나새끼
형이 아이비리그붙었다그래서 나도 형처럼 될줄알고 흑백형들이랑 농구나해대면서 쳐놀다가
결국 큰누나 사단나는거보고 쫄아서 맘잡고 한국대학준비했음 (재외국민전형이라고 좋은게있더라)
진짜 아직도 이때 내가 왜 이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가고싶은 학과가 없어서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국어국문학과 지원했다가 탑텐에 하나 겨우 붙어서 다님
지금은 7급 준비중
말만 준비중
ㄹㅇ개씹창인생
숨잘쉬고 딸잘치는 백수새끼임
난 왜 이꼬라지일까ㅠㅠ
개씨발
내가 막내(92), 위로는 나이순으로 작은누나(90), 큰누나(89), 형(87)
아빠랑 엄마는 나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제약회사다니심 (다른회사)
씨발 그냥 이건 누가봐도 최소 워커홀릭
일에 아주그냥 미치셔서 평상시 집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주말쯤 되어서 집에 오랜만에 오면 용돈주고 해달라는거해주고 천사강림
주말만 유독 우리를 챙겼지 애초에 우리 가정은 자식중심이 아니라 부부중심이었음
농장으로 치면 그냥 울타리를 철거한 양떼농장이라고 보면 됨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모두 나 태어나기 이전에 하늘로 승천하셔서
난 어릴때부터 바쁜 부모님 밑이 아닌 누나랑 형 손에서 자랐음
엄마가 아침저녁 산더미같이 해놓으면 그거쳐먹고 형누나 학교갈때 놀이터갈때 따라가고 이런생활 존나무한반복
그래서그런지 어릴때 난 누나들이 장난으로 엄마 화장품으로 화장해주면 그대로좋아라 학교가서 놀림받을정도로 개찔찔이였음
그러다가 나 초등학교 5학년때였나 형이 과고 떨어진지 얼마안된상황에서 큰누나가 일진짓하다가 걸려서
집안분위기가 별로 안좋았었음
그때 난 집이 무서워서 착한 작은누나 손만잡고 쫄레쫄레 돌아다녔는데 형이 학교에서 일을 터뜨렸음
형 고등학교는 1학년때부터 학교에서 야자를 해야되는데 형은 끝까지 선생님한테 학원다니고싶다고 반항하다가
교육청에 전화해서 학교신고하고(물론무시당함) 학원다니니까 학교에서 형을 매일 때리고 갈군거
매사에 독기품고 살던 형은 매일 선생들한테 쳐맞으면서도 우리한테 숨기고있었음
그런데 아빠가 주말에 형 방에 이불덮어주려고 갔다가 팬티가 말려있어서 형의 엉덩이를 보게됐는데
그때 양엉덩이에 퍼져있는 피멍을 보게된거
아빠가 그때 휴가를썼는지 회사를 잠시 떄려쳤는지 모르겠는데
한 일주일정도 회사 안나가고 학교들쑤신뒤 자퇴서쓰게하고 형 검정고시보라고 함
그렇게 형 검고 붙고 바로 외국으로 대학교 보낸다고 그 다음 해에 유학보냄
나도 작은누나도 큰누나도 가만히있다가 외국으로 배송됨
나랑 누나들은 가만히 있다가 중학교, 고등학교갈 시기에 해외에 뚝 떨어지니까 공부를 했겠냐?
그냥 존나 놀았음 조오오온나 놀았음
앞에서 말했듯이 큰누나는 성격이 진성 날라리여서 학교 떨어지자마자 친구 존나사귀고
나하고 작은누나는 적응못해서 홈스테이집에 서로붙어있다가 영어도 되고 친구한두명씩 생기니까 친구들끼리 존나 놀았음
그리고 이 시기가 우리 남매의 운명을 가름
형은 애초에 머리도 좋고 집중력도 좋아서 물론 1년꿇긴했어도 결국 가고싶어했던 아이비리그에 붙었음
언론학 석사도 따고 대학에서 사귄 여자친구랑 결혼해서 귀화했음
얼마전에 현지 언론사에 취직해서 잘살고있는데 돈은 존나게많이버는듯
매달마다 30만원씩 용돈받음 헿
큰누나는 형보다 머가리가 좋은데도 공부를 안함
공부하라는 엄마아빠말 그렇게 무시하다가 결국 흔히 말하는 해외머잡행
대학생활 존나 방탕하게 보내다가 졸업하자마자 한국들어옴
최근에는 남자친구랑 사진관차릴거라고 지랄하는데 한심하긴해도 희한하게 지 앞가림은 하고다님
작은누나는 머리를 잘썼음
작은누나 원래 꿈이 요리사였는데 처음 갔던 학교에서 사귄 일본친구 아버지가 셰프였음
여기저기서 얘기듣다가 금방 한국오더니 일본어배워서 일본에 있는 요리학교로 가더라
그리고 얼마전부터 일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잘살고 있음
작은누나가 나중에 한국에서 같이 레스토랑차리자고할때 나도 누나손따라 요리학교나 갈걸
마지막 나새끼
형이 아이비리그붙었다그래서 나도 형처럼 될줄알고 흑백형들이랑 농구나해대면서 쳐놀다가
결국 큰누나 사단나는거보고 쫄아서 맘잡고 한국대학준비했음 (재외국민전형이라고 좋은게있더라)
진짜 아직도 이때 내가 왜 이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가고싶은 학과가 없어서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국어국문학과 지원했다가 탑텐에 하나 겨우 붙어서 다님
지금은 7급 준비중
말만 준비중
ㄹㅇ개씹창인생
숨잘쉬고 딸잘치는 백수새끼임
난 왜 이꼬라지일까ㅠㅠ
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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